범행 자행 이유는…애니메이션 女 캐릭터 쳐녀 아니어서 '쿄애니' 테러?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9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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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지뉴스 방송화면 캡처)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 스튜디오가 끔찍한 사고에 휘말렸다. 이에 테러를 행한 동기와 관련해 다양한 추측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 교토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쿄애니'의 스튜디오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다. 다수 일본 매체는 "건물이 전소됐으며 중상자 포함 수십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현행범으로 잡힌 피의자의 동기도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발생 직전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제작사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가 처녀가 아니라며 비방하는 글이 다수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의자가 경찰에게 애니메이션 표절과 동기가 연관 있음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쿠리(표절)'와 '파코리(성행위를 뜻하는 일본 은어)'를 연관 지어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쿄애니' 테러 사건은 21세기 일본 내 화재 참사 중 최악의 사태로 평가받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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