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문화원, ‘서울 번영의 상징, 을지로’ 출간

박경룡 박사, 새 책 출간...200매 사진-도표에 부록도
박원정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1-12 10:36:02
  • 글자크기
  • -
  • +
  • 인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서울 중구 을지로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 번영의 상징, 을지로’가 출간됐다. 서울중구문화원이 펴내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이고, 서울역사문화포럼 회장인 박경룡 박사가 집필했다. 


을지로는 서울 중구의 대표적인 가로명이다. 을지로는 길이 2.74㎞, 너비 30m의 왕복 6차선으로 법정동명으로는 1가∼7가로 나뉜다.

 

을지로 지역은 조선시대부터 많은 관아가 들어서 있었다. 현재도 많은 금융, 호텔, 업무 빌딩이 세워져 있다. 첨단 패션타운, 방산시장, 중부시장 등의 상가가 형성돼 ‘특화거리’가 이루어져 있다.


을지로는 조선시대에 구리개 혹은 동현(銅峴)으로 불렸고, 일제침략기에는 황금정통(黃金町通)으로 불렸다. 광복 후 1946년 10월에 일본식 동명을 정리하면서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됐다.


요즈음도 을지로는 도심 재개발에 다라 새로운 건물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구 도심 뒷골목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는 ‘을지유람’ 투어, 조명축제인 ‘을지로, 라이트웨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4×6배판 320면(양장본 / 부분 칼라)의 이 책은 200매의 사진과 도면을 수록했고, 부록으로 중랑천 관련 연표를 작성한 외에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미주(尾註)를 달았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