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점생태실험연구지소' 개소

환경요인에 대한 변화, 종합적으로 분석 목적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2-27 10:13:40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26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생태숲 일원에서 국립생태원 임직원 및 서기동 구례군수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리산 중점생태실험연구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점생태실험연구지소는 ‘국가장기생태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산뿐만 아니라, 2016년 3월에는 점봉산에 육상중점생태연구지소를 구축한 바 있다. 

 

△ 지리산 중점생태실험연구지소 개소식

<사진제공=국립생태원> 

‘지리산 중점생태실험연구지소’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인위적·자연적인 환경변화에 대한 생태계 변화 예측 및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종합적 생태계 조사연구 지원시설이며, 실험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인위적인 처리가 가능한 군유림에 조성했다. 


인위적·자연적인 교란에 대한 생태계의 변화과정과 복원과정과 관계된 다양한 연구 및 가뭄, 폭우, 기온상승에 대한 생태계 반응 연구를 위한 인공강우조절시스템과 인공온도조절시스템이 설치되어, 이를 통해 생태계의 특성 및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해석을 도울 것이다. 


또한, 미기상 측정장치를 통한 기본 환경자료 수집과 생태계 변화연구 및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실험연구를 진행하여, 생태자료 축적 및 장기적인 생태연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적·지리적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지리산에서 생태계 현상 및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장기적인 실험연구의 첫 발걸음이자 국가장기생태연구사업의 발전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CO피플]

[친환경 기술/제품]

삼성안전환경
웅선
많이본 기사
KOWPIC
두배
포스코건설
논산시
종이없는벽지
한국시멘트협회
안성

[전시/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