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문화교육원, 전통놀이지도사 양성교육

육박-쌍륙-저포 등 이론-실기교육...수료 때 1급 자격증 수여
이형구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2-06 10:06:49
△ 전통놀이지도사 양성 장면. <사진제공=한국역사문화교육원>

한국역사문화교육원이 전통놀이지도사를 육성한다. 한국역사문화교육원은 12월 14일부터 2018년 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까지 10주간 전통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장소는 서울시 을지로의 한국역사문화교육유원 강의실이고,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교육내용은 전통놀이의 역사와 전통놀이 개론, 전통놀이 핵심종목 실기 및 전수, 전통놀이 지도교수법과 진로코칭 등이다. 이론과 실기 실습하는 전통놀이는 최근 복원에 성공한 육박을 비롯하여 쌍륙, 저포, 승경도, 승람도, 고누 등이다. 또 전통놀이에 대한 문헌, 민속, 인물, 인문, 스토리텔링, 지도교수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수료 시 전통놀이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 교육은 한자서당 지도사, 한국사 지도사, 현장체험 지도사, 전통놀이 관심자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는 게 교육기관의 설명이다. 많은 전통놀이 지도사는 중앙과 지방정부, 서울시, 초중학교, 유치원, 축제, 노인복지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한국역사문화교육원에서 복원한 육박은 동아시아 최고의 판놀이다. 2017년에 사라진지 5백년 만에 복원에 성공했다. 또 고누는 윷놀이와 유사한 판놀이로 참고누, 호박고누 등 6종목을 다룬다. 승경도는 동기부여와 관직이해에 도움되는 조선시대 서당의 주요놀이다.


저포는 김시습 만복사 저포기에 나오는 놀이로 백제시대의 주요 놀이종목이다. 쌍륙은 신윤복 쌍륙삼매도의 놀이에 나오듯이 조선시대에도 많이 행해진 놀이다. 윷놀이와 저포, 육박과 유사하다. 승람도는 조선시대 서원, 명승지 등을 유람하는 형식의 놀이다. 한국역사문화교육원에서 2017년에 원형을 복원했다.

[환경미디어 이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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