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최용백 사진작가, '벌교의 미소, 어머니의 시간' 출판

평생을 벌교에서 살아온 부모님의 31년을 사진으로 기록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0-12 09:57:27

벌교 사람으로 평생을 살아온 부모님을 31년 동안 사진으로 기록한 사진작가 최용백

 

△ '벌교의 미소, 어머니의 시간'이 10월 17일 출간된다
최용백 사진작가가 '벌교의 미소, 어머니의 시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벌교 사람으로 평생을 살아온 최 작가의 어머니(진옥순)와 아버지(최갑진)의 31년간 모습을 담은 것이다.

 

 

'벌교의 미소, 어머님의 시간'은 과거에 찍은 기념 사진과 최용백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편집하여 벌교의 역사 문화와 함께 벌교의 사람으로서 벌교를 떠나본 적이 없는 부모님의 삶을 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195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사진은 총 293점이며 그중에서 29점은 과거 앨범사진이며 264점은 1986년부터 31년 동안 사진작가 최용백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 2017년은 어머니 허리 수술 1차와 2차, 백내장, 대장수술 101일, 아버님 무릎과 고관절 수술을 할 때 60일간 간병인 하면서 촬영한 병원일기 사진 79점(어머니32점과 아버지47점)으로 편집되었다.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칼라 294페이지, 판형 국배판(297×210mm)으로 10월 17일 출간된다.


최 작가는 "자식은 부모님을 보면서 배우고 성장하듯이 부모님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최 작가에게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며 참 스승이었다. 어머님은 숭고한 사랑, 봉사, 근면, 노력, 인내, 성실성을 일깨워 주었고 아버님은 또 다른 방식으로 일깨워 주신 선생님 같은 분이라고 최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번 출판은 연출된 작품이 아니라 어머니와 아버지의 순박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은 리얼리즘 사진으로서 의미가 있고, 한 인간의 일생을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어서 벌교의 인물을 연구하는 귀중한 기록물로서도 가치가 있다.


최 작가는 "우리 어머님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착한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순박한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교훈을 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님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어머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어머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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