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로 코로나19 의료진 돕는다

환경재단, Miracle365 버츄얼채리티런 성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참가자들 마음 모아 대구병원에 전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29 0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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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Miracle365(대표 션)는 26일 ‘Miracle365 버츄얼채리티런’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으로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비타민과 마스크 등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왼쪽)과 가수 션이 기부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제공=환경재단>


Miracle365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션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기부런’은 화이트데이 기부런으로 시작돼, 금번에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게 가상 마라톤형식의 버츄얼런(Virtual Run)으로 진행됐다.


버츄얼런은 각 참가자들이 러닝인증기간에 GPS기반의 러닝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3km, 5km, 10km, 21km 중 원하는 거리를 택해 달린 후, 개인 SNS를 통해 해시태그 #미라클365버츄얼채리티런, #환경재단 등과 함께 인증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버츄얼런은 신청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예상 인원보다 많은 646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총 2025만5000원의 성금이 모였다. 

 

가수 션은 “버츄얼런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극복에 대한 희망메세지를 보내주셨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대구 의료진분들께 감사 물품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한 좋은 마음도 전달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열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시민사회, 정부, 기업과 손잡고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의 그린허브이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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