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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
28일 세간에 알려진 신림동 CCTV 속 남성은 보는 이들이 숨을 멈출 정도로 섬뜩한 행동을 이어간다. 해당 집에 사는 여성과 단 3초 차이로 문을 열지 못한 그는 한동안 서성인다. 아쉬운 듯 다시 문가로 다가가기도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쉬는 걸 잊을 만한 공포라는 것이 대다수 여론의 반응이다.
하지만 문제 남성의 저의를 알 수 있는 건 이게 전부라는 게 또다른 문제로 떠올랐다. 그가 단순히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려 했다는 혐의만 적용가능할 뿐 그가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일으키려 했다는 혐의는 배제된 탓이다.
전문가들이 내놓는 전망 또한 공포스럽기 그지없다. 29일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같은 상황들에 대한 판례가 고착화돼 있다면서 신림동 사건 역시 영상에 찍히지 않은 상황들에 대해 추측성 범죄적용은 불가능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특히 통상 벌금, 엄벌을 준다고 해봐야 집행유예 정도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분석에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만약 자신이라면, 자신의 딸이라면 그가 다시 찾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밤잠도 이루지 못할 상황이라는 반응.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피해자의 마음을 생각해 더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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