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생식물이 궁금하다면? DMZ생태문화!

국립수목원, DMZ의 주요 동식물과 역사, 문화 함께 엮은 'DMZ 생태문화' 발간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0-12 09:39:03

일반인에게 출입이 제한되어 미지의 땅으로 인식되어온 DMZ. 그곳에 한반도의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원장 이유미, 분원장 이정호)은 DMZ 일원의 생물자원은 물론 역사문화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 생태문화'를 발간하였다. 

 

DMZ 일대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대지역에서 인위적인 간섭이 최소화 된 채로 60년 이상을 유지해 온 248km의 생태벨트로서, 국제 사회에서도 세계 유일의 특수 환경으로 인식하고 자연환경, 역사, 문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DMZ자생식물원은 지난 5년 간 조사, 연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엮어 'DMZ 생태문화' 국영문판을 낸 것이다. 

 

DMZ 일대 각 권역에 분포하는 하천, 산, 습지, 보호구역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멸종 위기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와 이 일대의 역사, 문화 자원을 한 장의 지도에 담았으며 삽화, 사진 등을 곁들여 풀어쓴 이야기 형식으로 발간하였다.
 

비록 전쟁과 분단이라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2차림으로서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가진 생태지역으로서 가치가 높아 그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국영문판으로 제작하였다.
* 2차림 : 간벌이나 산불 등 자연적, 인위적 원인에 의해 원래의 산림이 훼손된 후 자연적으로 재생한 숲
 

이 간행물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간행물 게시판에 PDF 파일로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DMZ 생태문화' 발간을 시작으로 국가 3대 생태축 중 하나인 DMZ에 대한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이 일대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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