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대표 경관 설문조사, 오봉과 인수봉 뒤이어

북한산 최고의 비경은 백운대 일출 꼽아

박영복 eco@ecomedia.co.kr | 2014-07-22 09:24:35

△ 북한산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된 백운대 일출 모습.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백운대 일출이 북한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북한산 탐방객 6000여 명에게 북한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22%가 선택한 백운대 일출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오봉(16%), 3위는 인수봉(14%), 4위는 숨은벽 단풍(11%), 5위는 북한산성 성곽(7%)로 나타났으며, 이어 6위 선인봉 자태(6%), 7위 삼각산(5%), 8위 의상 8봉(4.6%), 9위 비봉능선(4.4%), 10위 만경대 암릉(4.2%) 등의 순이다.

 

1위로 선정된 백운대 일출은 북한산 최고봉(836.5m) 백운대에서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인 인수봉을 왼쪽에 두고 서울 도심 건너편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본 것으로 북한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2위 오봉은 도봉산 서남쪽에 나란히 솟아있는 높이 660m 안팎의 5개 봉우리로 우이령길 오봉전망대에서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다.

 

대표경관들 중 유일한 사적경관인 북한산성은 1711년 숙종 때 외적의 침입을 대비해 쌓은 석성으로 임금이 피신할 수 있는 행궁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며, 현재 12.7km가 남아 있고 지금은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선정된 10가지 대표경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조망위치와 접근방법을 공단(www.knps.or.kr)에 소개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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