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 캡처) |
7월의 독립운동가 이동휘의 이름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그가 어떤 인물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은 7월의 독립운동가와 관련해 물음표를 던졌다. 그는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이동휘. 그의 이름이 송출되면서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다.
그는 한인 최초의 공산주의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있다. 1917년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이전까지는 무장투쟁을 주장해 왔으나 혁명 이후 가장 먼저 공산주의에 귀의했다. 그러나 공산주의를 체계적으로 접하지는 못했으며 이론적으로도 정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휘는 백범 김구에게 공산 혁명을 제의했던 것으로도 전해진다. 이는 백범일지에 적힌 내용으로 "독립운동이 민주주의 혁명에 불과하니 공산혁명은 어떤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던 김구의 관점에서 서술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그가 공산주의에 귀의했으나 소련에 충성하는 이르쿠츠크파와 대립하며 민족 독립을 위해 애썼기 때문이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1995년 건국 훈장 대통령장을 추서 받았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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