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국내 피해 발생할지…6년 前 그 이름과 같은 2019년 태풍 '다나스'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7 09:21:32
  • 글자크기
  • -
  • +
  • 인쇄
▲(사진=기상청 제공)

2019년 다섯 번째 태풍인 '다나스'가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는 모양새다. 6년 전 발생한 태풍과 동명인 이번 태풍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2019년 다섯 번째 태풍 '다나스'의 시작은 지난 11일 괌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요란 98W 부터다. 서서히 세력을 키워가며 필리핀 동쪽 해상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자 15일 일본 기상청은 해당 열대저기압과 관련해 태풍발생경보를 알렸다. 그리고 하루 뒤 일본 기상청은 열대저기압을 열대폭풍으로 승격시키며 태풍 '다나스' 발생을 발표했다.

이번 태풍의 이름은 지난 2013년 발생한 24호 태풍과 동명이다. 당시 태풍으로 인한 직접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피해 복구 작업 중 떨어진 나무에 맞은 구청 직원이 한 달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태풍이 국내에 미칠 영향을 향해 시선이 모이는 이유다.

현재 2019년 태풍 다나스의 경로는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을 거친 뒤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장마전선 북상과 맞물려 있기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