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 대상 ‘2020 경기히든작가’ 공모 개시

‘우리 동네 책방’ 이야기나 ‘우리 가족’ 에세이로 히든작가 공모
8월 25일까지 접수, 총 상금 1800만 원 규모의 시상식 계획
A4용지 10~15매 내외 분량으로 글쓰기 부담도 줄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08 09: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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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원장 송경희)은 7월 6일부터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20 경기 히든작가」 공모 사업을 개시한다.

 

 

올해 4회째인 경기 히든작가 공모는 기존 방식과 달리 지정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 동네 책방’을 소재로 한 ‘소설’ △‘우리 동네 책방’을 소재로 한 ‘에세이’ △‘우리 가족’을 소재로 한 ‘에세이’ 등 3개 주제이다. ISBN 출판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우리 가족 에세이는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우리 동네 책방’이나 ‘우리 가족’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나 이야기를 A4 용지 10~15매 내외로 작성해 투고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경콘진 홈페이지에서의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접수기간은 8월 25일까지이며, 마감일 기준 밤 12시까지 작성 완료돼 최종 저장·제출된 신청서만 인정된다. 최종 선정 작의 시상식은 12월에 진행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자는 3개 주제에서 최우수작 1명, 우수작 1명, 입상 10명으로 총 36명이 선정되며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전문가에 의한 1차, 2차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심사기준은 ▲ 대중성 ▲ 작품성 ▲ 완성도 등이다. 심사 및 발표는 9월 초에 진행되고, 출간 및 유통은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지난 경기 히든작가는 자유주제의 원고지 400매 분량으로, 응모 작가들이 글쓰기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도민이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경콘진 히든작가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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