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로 조직재생 의약품 활용...연어 사업화 추진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19 09: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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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은 연어 불용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혁신 동반성장 및 민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루고자 '연어 불용자원 新가치 창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용자원이란 연어 종자생산(인공수정)을 위한 채란·채정·유전자 샘플 채취 후 발생하는 부산물(어체, 일부의 정액 및 정소 등)을 말한다.

과거 연어는 식품과 가공제품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기술이 발달하면서 연어 정액, 정소에서 추출한 유전자원으로 조직재생 활성물질을 활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 연어 <사진제공=우리바다어류도감, 네이버>

특히, 공단 내수면생명자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국내산 연어 정액, 정소, 어체를 활용하여 민간기업에서는 의약품(점안액, 연고제, 주사제),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연어 관련 신제품들이 개발·제품화하여 연간 2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수익이 증대되면서 기업의 규모와 더불어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공단은 연어 산업 발전을 통한 민간기업과의 혁신 동반성장을 위하여 '연어 불용자원 新가치 창출 공동협력 사업' 의 공모를 통해 3개 분야(바이오, 식품, 사료)로 확대 실시한다.

공동협력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지된 제안요청서 서식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하여 2019년 10월 07일 15:00까지 사업담당자에게 e-mail로 제출하면 되며, 공고문 및 제안요청서 등 자세한 공지내용은 한국수산자원공단 홈페이지(www.f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석 이사장은 "연어 산업 발전을 통한 연어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동시에 혁신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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