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침간편식' 제공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17 08:31:21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남 영암군에 소재한 대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16일부터 쌀 가공식품을 이용한 아침간편식 제공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은 3개 지역(인천, 전남, 강원) 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2230명의 초등학생에게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아침간편식을 제공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고, 최근 3년간 위생관련 제재처분을 받지 않은 기업에서 국산쌀로 제조한 제품을 제공하며, 주먹밥류, 씨리얼류, 떡류 등의 간편식(1인당 120g내외)이 음료와 함께 주 2∼3회 제공된다.

 

본 사업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 추세를 완화하고, 쌀 간편식을 아침밥으로 섭취하는 문화의 확산을 통해 쌀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 쌀 소비자인 초등학생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아침간편식 제공 필요성.사업보완 방안 등을 12월에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 확대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쌀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