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산업 한자리에 'JEC Asia의 프레스 컨퍼런스'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0 0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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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국제 복합재 전시회인 JEC Asia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9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복합재 및 모빌리티 전문가, 업계, 학계, 미디어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JEC Asia 2019 프레스 컨퍼런스는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이동성(Mobility)의 미래와 복합재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초점이 맞춰졌다.

JEC Asia 2019 전시회의 주요 면모를 살펴보고, 같은 기간 JEC Asia 2019에서 소개될 독일의 e 모빌리티 국제 전시회인 eMove360°의 첫 아시아 전시회도 소개됐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그 중심에 있는 복합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JEC그룹에서 에릭 피에르장 대표, 프레데릭 루 미디어 종괄디렉터,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버거 아시아 총괄디렉터와 JEC Asia 2019 와 함께 열리는 독일의 e모빌리티 국제전시회 eMove360°의 로버트 메츠거 대표도 참석했다.

 

JEC 그룹의 에릭 피에르쟝 대표는 “우주, 항공, 풍력에너지, 스포츠와 같은 분야에서는 복합재 활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반면 다른 분야에서는 아직도 복합재 활용에 대한 발전가능성이 아직 많으며 모빌리티(Mobility) 분야가 이 중 하나다"고 말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탄소용합기술원 (KCTECH)의 최영철 본부장(국제탄소연구소), 한국복합재료학회 (KSCM)에서는 박영빈 교수(울산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현대자동차에서는 최치훈 연구위원(고분자 재료리서치랩)이, 한국전기자동차협회 (KEVA)에서 이민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한국복합재료학회의 자동차분과 위원장인 박영빈 UNIST 교수는 "경량화 소재가 부분적으로 사용돼 온 차체의 경우, 전기자동차로 전환되면 주행거리 확보를 위해 경량화가 필수다“라면서 ”따라서, 친환경 미래 자동차에서 복합재의 중요도와 비중은 증가할 전망이며, 미래 자동차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복합재 부품의 절대적인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전라북도 한국탄소용합기술원 (KCTECH)의 최영철 본부장은 "정부는 2040년까지 누적 수소차 생산 620 만대, 누적 수소충전소 1200 개소 설립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연간 약 1만1060톤의 탄소섬유 사용이 예상돼 수소압력용기에 사용되는 탄소섬유의 사용량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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