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못찾으면 '무죄' 가능성은? 고유정 현 남편, 전 남편 동생에게 전한 말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8 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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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의 현 남편의 전 남편의 남동생에게 사과한다고 전했다.

17일 중앙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고유정의 현 남편은 전 남편의 동생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현 남편은 고유정이 전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믿었다. 이에 전 남편의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형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하겠다"라고 했다고 말했던 것. 현 남편은 "동생분에게 화를 낸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현 남편은 고유정이 전 남편이 '취업도 해야 하니 고소하지 말아달라'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해당 문자를 확인했다. 하지만 이는 고유정의 자작 문자였다.

한편 시신을 찾지 못한다면 고유정이 무죄를 받을 수 있냐는 궁금증이 증폭했다. 앞서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무죄를 받은 사례가 알려졌기 때문. 양지열 변호사는 YTN라디오에 출연해 "무죄가 나온 경우는 사망사건 유무에 대한 자체를 분간하기 어려울 때"라며 "이 사건과는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정이 사건 자체는 자백을 했고 동기만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무죄 나올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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