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은 '키스데이'…7월은 ○○데이, 포틴데이 많은 이유?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4 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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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캡처)

 

매월 14일은 비공식적인 기념일로 가득하다. 이를 두고 포틴(fourteen)데이로 부른다.

6월 14일은 연인끼리 키스를 나누는 '키스데이'다. 유래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는다. 화장품 회사가 연인간 선물을 주고받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상술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자연스럽게 다음달 포틴데이에 궁금증이 쏠린다. 7월 14일은 '실버데이'다. 연인끼리 은반지를 포함한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이다. 역시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5월 14일 로즈데이에 커플이 되면 7월 14일이 100일을 맞이하는 것에서 착안됐다고 알려진다. 100일에 은반지를 커플링으로 맞추면서 '실버데이'가 탄생했다는 내용이다.

역사학자이자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인 전우용은 JTBC에 포틴데이가 많은 이유를 분석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세시풍속이 사라졌다"라며 "명절이 없다는 것은 일상이 단조로워졌다는 것이고 그래서 억지로 수많은 데이들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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