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미묘하게 움직일 때…심금을 울리다, '거문고' 뜻한다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3 00:54:24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tvN 캡처)

 

'심금을 울리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됐다.

이는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 언급됐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심금을 울리다'에서 심금을 뜻하는 악기에 관한 문제가 등장했다. 답은 거문고였다.

심금은 마음 심(心), 거문고 금(琴)이 합쳐진 말로 '마음의 거문고'라는 의미다. 무언가에 자극을 받아 마음이 미묘하게 움직일 때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도서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우리말'에서 해당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부처가 제자들에게 깨달음에 대해 설명하며 거문고를 비유한 것이 시작이다. 거문고의 줄이 지나치게 팽팽하거나 느슨하면 고운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처럼 수행 역시 너무 강하거나 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