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에너지화 촉진을 위한 7,500억원 전용펀드 조성 추진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5-09 19:30:25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부는 2011.5.6(금) 11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 기업은행 등 17개 기관과 함께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인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녹색뉴딜 제2호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는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중·소규모 사업과 CDM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이 분야 사업의 국내 정착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탄소배출권(CER)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프로젝트 펀드이다.

이 펀드에 참여하는 투자기관들은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 건설적 투자자(CI) 그룹을 구성하여 10년간 총 7,500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성되는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는 환경부에서 2010년부터 기획·운영중인 녹색뉴딜펀드의 ‘제2호 펀드’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작년 12월 한국환경공단, 한국정책금융공사 간 MOU를 통해 녹색뉴딜펀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수관망 선진화 사업에 투자하는 녹색뉴딜 제1호펀드를 조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성장가능성이 크고, 자금 투입에 따른 성과 창출의 가시성이 높다는 점에서 녹색뉴딜펀드의 두 번째 투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의 특징은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 및 배출권거래 관련 기업, 금융계, 건설사 등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프로젝트 추진에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펀드 조성에 모두 참여하여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를 비롯한 18개 기관은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제도적 지원(환경부), 사업전략 수립 및 사업성 검토(한국환경공단 및 SI), 투자기구 설립 및 금융자문(FI), 엔지니어링 및 시공(CI) 등 역할을 분담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물론, 이번 펀드 조성에 참여한 민간 기업들 또한 성공적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 펀드의 투자자들은 매립가스, RDF, 바이오가스 발전 등 발전사업에 따른 매전 수입, 폐기물 반입수수료 수입, 배출권(CER) 확보 또는 판매 수입 등을 통해 수익을 얻게 된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