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봉투에 생활폐기물 담아 배출하세요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7-23 1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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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 환경보존에 일조하기 위해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제작, 지역 내 전 대형 유통매장에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란 유통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쇼핑봉투로 사용하고, 집에서는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봉투를 말한다. 즉 유통매장에서 산 물건을 담아온 쇼핑봉투에 생활폐기물을 넣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얇은 보라색으로 용량은 20ℓ이며 기존 종량제봉투와 같은 360원에 판매한다. 단일화 된 봉투로 제작되어 수거지역과 상관없이 서울시전 지역에서 수거·처리한다.

구는 AK플라자구로본점, 이마트구로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롯데마트구로점 등 지역 내 전 대형 유통매장에 보급했다.

구는 쇼핑봉투에 적합하게 재질을 기존 종량제봉투 보다 두께를 강화하고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옆면을 접히게 제작했으며 쇼핑 후 봉투를 운반하기 쉽도록 손잡이도 만들었다.

또한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재사용 종량제봉투에 판매업체 로고를 인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체 1회용 쇼핑봉투의 절반을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대체하면 연간 134억원의 경제적 편익을 거둘것"이라며 "재사용 종량제봉투 사용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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