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순환골재로만 건설’시범사업 추진

건설폐기물 재활용에 따른 예산절감 기대
민경범 | valen99@hanmil.net | 입력 2015-03-12 1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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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쓸모없이 버려져 왔던 순환골재가 천연골재를 대체하는 건설자재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건설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환골재 100%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은 올해 내 준공이 가능한 전국 6개소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시공할 계획으로 사업 기간 동안 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자원협회는 순환골재의 품질확인과 현장 모니터링, 양질의 순환골재 공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경우, 천연골재 대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양호한 순환골재로 100% 대체하여 사업비 절감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골재 공급 측면 또한 공기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통해 천연골재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연간 4,000만 톤의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약 1,250억 원 이상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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