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해외 재난지역 인도주의 지원 지속

튀르키예 이어 콜롬비아 지진 피해 복구에 참여
송승수 기자 | mediahee@gmail.com | 입력 2026-08-26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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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송승수 기자]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해외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한 인도주의 지원을 이어갔다. 상이군경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를 돕기 위해 8월 26일 대한적십자사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콜롬비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물자 제공과 임시 주거 지원, 피해지역 복구 등이 주요 사용 분야다.

이번 기탁에는 6·25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와의 역사적 관계도 반영됐다. 상이군경회는 과거 대한민국을 지원한 콜롬비아 국민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이군경회는 국내 보훈 활동과 함께 국외 재난 피해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튀르키예 지진 당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단체는 앞으로도 세계평화와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참전국과의 교류·협력 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유을상 회장은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정성이 콜롬비아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성금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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