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이 2026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13명을 채용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멘토링을 통한 실무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한국환경보전원은 10일 올해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13명이 입사했다고 밝혔다. 신입직원은 일반행정 2명, 교육운영 3명, 환경평가 1명, 교육행정 1명, 토지보상 3명, 생태복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본사와 전국 지사 등 각 사업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 ▲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가운데)과 신입직원 13명 기념촬영 |
이번 채용은 학력과 나이, 성별 등 직무와 무관한 정보를 배제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직원들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입문교육을 받는다. 교육에서는 기관 주요 사업과 인사·복무제도,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업무시스템, 회계·재무, 공문서 작성 등 공공기관 업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다룬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획 및 문서 작성 교육을 마련해 실제 업무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이와 함께 셀프리더십과 팔로워십, 업무 효율화, 조직 소통 및 비전 공유 등을 통해 협업 역량도 강화한다.
근무지 배치 이후에는 8월 18일부터 7주간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한다. 부서별 선임 직원과 신입직원을 매칭하고, 멘토가 주 1회 이상 신입직원과 소통하며 조직 적응과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체계적인 입문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해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전환 성과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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