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 공부법·입시특강 개최…지역 교육격차 해소 나서

연세대 총동문회·대학원 총동문회 사회공헌 취지와 주민자치 협력
공부법·입시 전문가 강연…AI 교육·진로 프로그램 확대 추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6-10-30 1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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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인천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 및 입시특강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 지원에 나섰다.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와 대학원 총동문회의 사회공헌 취지를 바탕으로 ‘부평구 청소년 공부법 및 입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학습 방법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교육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동문사회와 주민자치 조직이 협력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연세대 총동문회가 부평구 청소년들을 위한 입시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공부법 전문가 김정훈 강사와 입시 전문가 오대교 강사가 참여했다. 김정훈 강사는 ‘공부하는 방법이 교육 성장의 크기를 바꾼다’를 주제로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과 효율적인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오대교 강사는 데이터 중심의 입시 분석과 사전 진학 설계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준비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특강 추진에는 유근성 산곡2동 주민자치회장의 역할도 있었다. 유 회장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이자 대학원 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동문사회의 사회공헌 취지를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회로 연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하주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청소년 교육은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자치회가 마을 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오대교 부회장, 지화진 상임이사, 김정훈부회장, 유근성 부회장(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대학원총동문회 임원진)

유근성 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에는 공원과 생활 편의시설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AI 교육과 공부법·진로·입시특강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자치회가 마을 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과 인재 육성 등 주민 생활과 지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확대해 주민자치의 역할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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