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 300개사, ‘수출 두드림(Do-Dream) 기업’으로 지정

지정기업은 KOTRA, 중진공, 소진공 등 유관기관 수출지원사업 참가 시 우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6-20 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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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발굴한 수출유망 소상공인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과 함께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와주기 위해 2021년에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KOTRA, 중진공, 소진공 3개 기관이 협력해서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321개 사가 수출두드림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지정된 기업 중 상당수가 협력기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KOTRA의 경우, 178개사를 대상으로 일대일 수출멘토링 서비스를 연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49개사에 해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2년차를 맞이한 2022년에는 새롭게 300여 개사의 수출두드림기업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기업을 대상으로는 KOTRA, 중진공, 소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이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지원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KOTRA의 경우, 퇴직한 무역전문가인 수출전문위원과의 일대일 수출 멘토링 및 128개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출마케팅 사업 참가 우대,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가점,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우대 △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 지원, △지역신보는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여전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우리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 참가 신청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4일까지 할 수 있으며,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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