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자원거래소, 새로운 기능으로 지원 강화한다

지리 기반 검색과 유통지운, 전자 입찰 등 신기능 확대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22 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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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현재 운영 중인 순환자원거래소(www.re.or.kr)에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매칭) 검색, 유통지원 서비스, 전자입찰시스템 등의 신규 기능을 대폭 확대해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된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검색'은 폐자원에 대한 종류, 지역, 발생, 처리현황 등에 관한 정보를 지리정보와 연계해 검색이 가능하다. 폐목재 배출자가 가까운 거리의 처리 업체를 찾기 위해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검색 지역의 폐목재 처리업체 명단을 조회할 수 있고 지도에서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통지원'은 무료로 최적의 거래대상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정보가 부족해 폐자원 거래가 원활하지 못한 사업장과 재활용업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적의 거래 조건을 제시한 사업장을 소개받을 수 있다. 유통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순환자원거래소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폐자원과 재활용 제품 거래계약을 위한 '전자입찰시스템'도 입찰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시범운영 기간으로 향후 폐자원 거래 업체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 강화와 서비스도 늘어났다. 지난 6월에 출시된 순환자원거래소 스마트 앱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물품 등록과 구매가 가능해 졌고 실시간 알림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세금계산서 발급, 오픈 마켓, 재고관리 등 폐자원과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기능도 준비됐다.

 

김동구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과장은 "고가의 운반비용 때문에 소량의 폐자원을 배출할 경우 처리업체가 수거를 꺼리는 사례가 많아 대다수의 소량 폐자원 배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환자원거래소에서는 31일까지 '순환자원거래소 앱 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순환자원거래소 앱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고 순환자원거래소 홈페이지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습기, 아이스크림 기프트콘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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