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마라톤동호회
-건강 유지, 창의적 업무 추진에 도움
“환경부마라톤동호회(회장 박응렬 국장)는 지난 2002년 5월 7일 출범한 이래 매년 4~5차례 꾸준히 대회에 참여, 중앙부처 동호회로서는 적지 않은 1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체력에 건전한 정신을 만든다’는 기치로 왕성한 활동으로 구성원의 체력적, 정신적 역량을 배가함과 아울러 적극적인 직장활동과 창조적 업무 추진에 일조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환경부 마라톤 동호회는 매주 수·목요일 일과를 마치고 과천서울대공원 호수순환코스를 무대로 꾸준히 훈련 모임을 가지고 있다.
한 때는 회원이 40명에 이르러 부처 내 동호회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동호회의 하나로 자리 잡기도 했다.
특히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모임에 동참함으로써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함은 물론 직장생활에서도 활력이 넘쳐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동호회는 매년 수차례에 걸쳐 전국 주요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회원들의 기록향상과 동호회 발전을 이뤄왔다.
최근에는 여러 바쁜 업무 사정으로 활동이 예전만큼 활발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작년 4월 제9회 천안상록마라톤대회와 5월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10월 러브미농촌사랑마라톤대회 등 굵직한 대회에 다수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기록적인 면에서 볼 때 이러한 대회에서 회원이 좋은 성적을 낸 적은 아직 없다. 하지만 동호회 회원 중에는 철인3종 경기, 산악마라톤 등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열혈 회원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좋은 성과를 낼 방침이다.
이런 차원에서 각 분기별로 주요 활동계획을 세웠다. 1분기에는 단체훈련프로그램을 수립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우수회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신규회원모집에도 앞장서고 있다.
2분기에는 2개 이상의 춘계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예정인데, 이들 대회에는 회원들 외에도 비회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의 환경마라톤대회와 같이 대회 개최 취지가 환경과 관련될 경우에는 장·차관의 참여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그리고 후반기인 3분기와 4분기에는 혹서기 마라톤대회 참여와 하절기 훈련을 실시하며 또 추계마라톤대회의 경우 국내 주요 메이저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회장인 박응렬 국장은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훈련과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로 많은 동료들이 찾는 동호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향후 우리 자신들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동호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마라톤동호회
- 마라톤 매력 공유하며 즐거운 질주
지난 2003년,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의 직원들 가운데 그저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뜻을 한데 모았다.
마라톤을 통해 체력 증진뿐 아니라 깨끗하고 맛있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자는 취지하에 상수도사업본부의 엠블렘인 ‘아리수’를 동호회 명칭으로 확정지으면서 이들의 무한 질주가 시작됐다.
25명의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아리수마라톤동호회’(회장 이종욱 남부수도사업 소장)는 본부 김석영 총무과장(현재 서부수도사업소장)을 초대회장, 황의석 누수방지과장(현재 남부급수운영과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해 대내외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아리수 마라톤 동호회는 당초 25명의 소수로 출발했으나, 현재 회원 수가 450명이 넘는 인기 동호회로 거듭나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이 대부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산하 기관의 직원들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많은 회원 수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유대감만큼은 남다르다.
현재 아리수 동호회는 매년 약 12회 정도의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최우수동호회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회원 전원이 10㎞ 이상을 완주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풀코스(42.195㎞)를 완주한 선수만도 무려 60여 명이나 된다.
회원 가운데 임종석 씨(서부수도사업소)는 작년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심지어 회장 이종욱 남부수도사업소장 등은 ‘100㎞ 울트라 마라톤’까지 완주할 정도로 도전하지 않은 종목이 없으며, 정복하지 못한 코스가 없다.
이처럼 아리수 마라톤동호회에는 저마다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끌어올리며 달리기를 즐기는 회원들로 넘쳐나고 있다.
작년 10월 2일 본사에서 개최한 제1회 환경마라톤대회에도 33명의 동호회원들이 참가하기도 했다.
전국 마라톤대회 최다 선수 참가상을 무려 일곱 번이나 수상한 아리수 마라톤 동호회는 회원들의 참여가 무척 활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호회는 본부와 산하 기관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 연합 동호회 성격이 짙다 보니 회원들의 근무지가 서울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런 만큼 합동 훈련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관별로 훈련을 진행하고, 상수도본부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주로 한강이나 남산 달리기 코스에서 이뤄진다.
이러한 트레이닝을 위해 만난 회원들은 마라톤 입문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하지만, 충분한 트레이닝을 통해 서로를 이끌어주며 완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이 때문에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한 걸음씩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리수 마라톤 동호회’는 무조건 훈련과 대회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동호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해마다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렇게 서로간에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통해 더불어 회원들의 마음도 한 단계 성숙해지고 있다.
“올해에도 전국 마라톤대회에 10회 이상 참여해 회원 간의 친목을 굳건히 다지고, 풀코스에서 SUB-3를 달성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무엇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과 마라톤의 매력을 골고루 나누기 위한 홍보 활동도 쉼 없이 달릴 거예요” 이종욱 동호회 회장의 포부다.
아리수 마라톤 동호회가 탄생한 지도 올해로 9년째 접어들었다. 2012년에도 변함없이 거침없는 도전 정신으로 중무장한 아리수 동호회원들의 즐거운 질주를 힘차게 응원해본다.

한국환경공단 마라톤 동호회
- 환경의 소중함 알리는데 앞장
“아직은 조직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동호회입니다. 아직 자랑할 것이 없지만 각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환경공단의 이름을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마라톤동호회(회장 정상용 팀장·연구개발본부 검사진단처 수처리진단팀)는 환경관리공단과 한국환경자원공사가 통합된 지 한달여만인 지난 2010년 2월 양기관에서 마라톤의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 의해 창립됐다.
이제 겨우 두 돌이 지난, 어찌 보면 초보 동호회로서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회원들의 달리기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 못지 않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한편 주어진 업무도 훌륭히 수행하며 활기찬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동호회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대내적으로는 사내통신망과 모임을 통해 회원들 상호간의 마라톤과 기타 건강과 관련된 정보들을 교류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매년 4회의 정기마라톤대회와 수시로 있는 비정기마라톤대회의 참가를 통해 환경공단의 홍보는 물론 공단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동호회가 창립된 이래 2010년 4월 제8회 LIG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에만 5차례나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작년에는 2월 제2회 서울레이스마라톤대회를 비롯해 5월까지 상반기에만 한 달에 한 번 꼴로 크고 작은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9월에는 제3회 서울수복기념마라톤대회, 10월에는 경인 아라뱃길 개장기념대회와 경기통일마라톤대회 등 한 달에 2번의 대회를 참가하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서울지역은 한강공원, 인천은 인천대공원, 일산 신도시권은 중앙공원에서 지역별 모임을 통해 훈련 및 회원간의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상용 동호회장은 “비록 우리 동호회가 다른 마라톤동호회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회원들 모두 마라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여느 마라톤동호회에 못지 않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들을 모집해 체계적인 훈련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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