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7월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를 비전으로 민선5기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출범한지 1년이 흘렀다.
지난 1년간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복지, 교육, 개발 등 강북구에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재개발 재건축 주민참여제, U-도서관, 일자리 창출, 친환경 무상급식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눈에 보이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꼽는 가장 큰 성과는 구청과 주민간 믿음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박 구청장은 항상 구민 여러분 모두가 구청장이라고 말하며, 구청장실 문을 활짝 열고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쳐왔다. 또한 직원들에겐 청렴을 제1의 원칙으로 삼아 행정의 모든 부분을 오픈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업무 처리를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제가 지난 1년간 주민들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메시지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라며 “신뢰가 형성된다면 강북구의 어떤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강북구의 소통에 바탕을 둔 신뢰 행정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종합구성, 웹소통 2개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로 나타났다.
애국심을 심어주는 북한산 둘레길에 대한 관심
서울 동북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강북구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풍부한 역사 문화 유산을 자랑한다.
서울 자치구 중 공원 녹지 면적(구 전체 면적의 60.7%)이 가장 넓고 열대야가 가장 적은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친환경 지자체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이준 열사를 비롯해 광복군 합동묘, 손병희 선생님, 여운형 선생님 등 16기의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과 3·1운동의 발원지인 우이동 봉황각, 민주화 성지인 국립 4·19민주묘지까지 있어 살아있는 현대사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박 구청장은 북한산 둘레길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 북한산둘레길은 북한산국립공원 자락 저지대 일원을 따라 서울시 6개 자치구와 경기도 3개시에 걸쳐 총 길이 63.2km, 11개 구간으로 기획됐다.
강북구에는 소나무숲길, 순례길, 흰구름길, 우이령길 등 총 4개 구간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천만 서울시민의 쉼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유동 북한산 자락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애국지사들의 묘역이 있다. 이곳엔 이역만리 헤이그에서 을사늑약의 무효와 조선의 독립을 외치다 순국한 이준 열사를 비롯해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 항일 독립 투쟁과 광복 후 좌우 합작운동을 펼친 여운형 선생, 만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시영 선생 등 우리나라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이 모셔져 있다.
또한 김창숙·이명룡·신숙 등 독립운동가와 신익희·조병옥 등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정치가, 조국 광복을 위해 꽃다운 목숨을 바친 17위의 광복군 합동묘까지 있어 광복과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생생히 보여주는 곳이다.
때문에 박 구청장은 애국지사 묘역이 강북구에 있는 만큼 나라사랑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구민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애국지사 묘역에 대해 “애국지사 묘역이 우리 강북구에 위치한 북한산에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지금껏 세인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17위 광복군 합동묘역에 대한 관리를 다른 묘역에 비해 소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만큼 지난 2009년 북한산 둘레길 코스로 순례길이 조성되면서 북한산의 자연 경관도 즐기고 애국심을 느껴 볼 수 있는 장소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 환경정책 추구하는 ‘구민이 주인 되는 행정’
북한산 등 천혜의 환경조건을 갖춘 지자체인 만큼 박 구청장의 주요 환경정책은 구의 상징인 북한산 환경보호 측면에서 환경운동이 실시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 5월 1일에 북한산 살리기 차원에서 펼쳐진 ‘북한산 나무살리기 운동’이 그것이다. 이 사업은 수많은 등산객들에 의해 산의 나무가 뿌리가 노출돼 훼손되거나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박 구청장을 중심으로 1,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또한 강북구의 젖줄인 우이천과 대동천이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되는 ‘우이천·대동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경우 우이천은 1일 3만 톤의 물을 방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중랑천 재생센터 고도 처리수로 재활용하게 된다.
좁은 골목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확충하는 그린파킹 사업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구당 1면 주차기준 700만원 한도 내 무료시공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외에에도 음식물 쓰레기 남발을 줄이기 위해 올해 관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싸주(가)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장용 봉투와 용기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또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가정이나 단체가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절약된 에너지양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연2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가정의 경우 6개월 평균 온실가스를 10% 이상 감축하면 스마트 전기계량기, 나무교환권, 에너지진단서비스, 저탄소제품 할인 등의 혜택을 구민들에게 주고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교실도 관내 14개 초·중학교에서 33번의 교육을 거쳐 93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시행했다.
또한 구민들에게 재활용의 생활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자원순환홍보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7월 강북구 민선 5대 구청장 임기를 시작한 박구청장은 복지, 교육, 개발 등 강북구에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재개발 재건축 주민참여제, U-도서관, 일자리 창출, 친환경 무상급식 등 많은 성과를 거둔것이 치적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박 구청장이 꼽는 가장 큰 성과는 구청과 주민들 간 믿음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더 중요시하며 이에 보람을 느낀다.
박 구청장은 항상 구민 모두가 구청장임을 강조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구청장실 문을 활짝 열고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자신의 구청장 임기를 마무리 하는 날까지 이행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취임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구청장실 문을 활짝 열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있다.
이 부분은 구청장이 되기전부터 주민들에게 약속한 부분으로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라도 어떤 내용을 가지고 오더라도 만난다. 매일 새벽에는 우이천, 공원 등 주민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구청장이 이처럼 주민들과 대화하다 보면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정에 반영할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며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주민이 재입주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주민참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주민참여제는 사업초기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반드시 사전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이 직접 재개발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SH공사와 주민이 함께하는 공영개발을 추진해 원주민 재입주율을 높일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제가 지난 1년간 주민들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메시지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라며 “신뢰가 형성된다면 강북구의 어떤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들이 저를 선택해 준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통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강북구에 재개발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거나 진행되고 있는 곳이 60군데나 된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부분은 원주민이 재입주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에게 사업내용, 지정 절차 등 모든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직접 사업시행여부를 결정하는 주민참여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기업인 SH공사가 서민 주택 문제 해결이라는 본래의 목적대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면 원주민 재입주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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