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시 연간 최대 10만,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1만 마일리지 적립
가정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를 6개월 동안 10% 절감할 경우 서울시에서 5만 마일리지(1마일리지 = 1원, 5만 마일리지 = 약 45달러)를 적립해 준다. 또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금융기관이 매월 1만 마일리지를 적립해 줌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하였다. 신용․체크․멤버십카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카드 이용시 적립되는 마일리지와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에코마일리지카드는 세종문화회관, 한강유람선, N서울타워 등 각종 문화시설 이용 시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규로 가입하는 사람은 먼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가까운 곳에 있는 참여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존 에코마일리지 가입자는 은행에서 카드만 발급 받으면 된다. 현재 우리은행,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 등 4개 은행에서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하나SK카드와 씨티은행도 카드발급에 동참할 예정이다.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절감 실적은 서울시가 확인 후 해당카드에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대중교통 이용실적과 카드 사용액에 따른 마일리지는 4개 금융사가 지급하게 된다. 또한 친환경제품 구매 시 가맹점별로 판매액의 1~5%의 마일리지를 참여시민에게 지급하게 된다.
친환경제품 인증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친환경 제조․유통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고, 카드 운영사인 BC카드사는 에코마일리지카드제 운영에 따른 수익금의 50%를 서울시에 기탁해, 시는 추가 예산부담 없이 에너지 절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 지원을 통한 경제적 혜택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꾸준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시민들은 이렇게 얻은 마일리지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한「에코마일리지카드제」는 에코마일리지 지급대상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통합관리하면 좋겠다는 천만상상 오아시스(서울시 온라인 시민제안 창구)에서 시민제안으로 채택된(‘10.6.17, ’10.12.21)내용을 실행하는 것으로서, 국내외 최초로서 지방자치단체와 금융․카드사 및 제조․유통사가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 모델로서, 환경부에서도 우수한 시책으로 인정해 향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확대될 예정이다.
※ 2009년 9월부터 시행중인「에코마일리지」제도는 기후변화시대에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개인과 단체에게 친환경 인센티브를 주는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으로서, 현재까지 서울시내 35만 가구와 1,110개의 학교, 2,473개의 공공기관, 1,201개의 아파트단지, 20,728개의 사업장 등 약 37만 5천개소가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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