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국내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경제성장에 따라 일반인들도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음식문화에 대한 풍요로운 외식문화가 형성되어 왔다. 하지만 이로 인한 음식물류 폐기물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각 되어온 지 오래다. 최근들어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무려 13,000여톤에 이르며, 이를 처리하는데 연간 5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 등 우리사회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정부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증가로 인한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사료화, 퇴비화 및 에너지화 등으로 자원화한다는 방침에서 최근 들어선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저감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뒤따라야 할 때에 발맞춰 지난 3년간 음식물쓰레기 연구를 진행해온 기업을 찾아‘음식물쓰레기 종량수거장치’개발 배경과 회사의 비젼을 들어봤다.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음식물폐기물의 감량화 및 자원화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용 종량수거장치를 개발한 (주)콘포테크(신현목대표,www.conpo.kr)는 녹색환경 만들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선도기업이다. 최근 (주)콘포테크는 고양시 청소과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중이고, 새로 개발된‘에코피아’를 이용하여 각 가정 및 식당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종량화하여 감량의식을 고취할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지자체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폐기물배출원 관리 및 청소행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쓰레기 관리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종량제 시행에 따른 지자체의 누적된 청소재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음식물쓰레기통을 사용하는데 있어 방치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오염물질 발생을 없애고, 현재 각 가정에서 사용중인 종량제봉투가 필요없다 는 것. 이러한 수거장치는 어느 곳에 비치해도 사용자의 편리한 식별이 가능하고, 누구라도 음식물쓰레기의 버린 양을 자동으로 측정함으로써 기존의 사용하고 있는 종량제의 패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 개선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콘포테크의 신현목 대표는 최초 LED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조명제품을 개발해왔으나, 지난 2007년 심각한 환경오염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음식물쓰레기 연구실 운영과 음식물처리기 특허출원 등 직접생산과 납품을 진행하는 친환경 벤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갔다고 말했다. “오랜 일본 유학생활로 국내실정을 잘 몰랐지만, 1992년 고국에 돌아온 저로서는 국내 환경문제를 일본과 비교해 볼 때, 환경사업이야 말로 내가 해야 할 사명 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LED조명사업을 전환하여 우려했던 음식물쓰레기처리에 대한 생각과 주변의 의견을 모아 음식물쓰레기 연구소를 운영하게 된 것은 남다른 환경에 대한 애호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신 대표는 현재 고구려대학(전나주대학)의 외래교수이자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의 지도교수를 겸하고 있다. 콘포테크는 지난 3년여간의 음식물쓰레기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처리 관제시스템 및 방
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용종량수거장치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에코피아’는 RFID기술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음식물폐기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원천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한다는 것과 이를 자원화시킨다는 목적아래 효율성을 높인 과학적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가정에서부터 실천한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에 따른 종량제시행은 지난 2005 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이미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자체인‘전주’지역을 대상으로 감량제도를 시행한 바 있고, 이는 환경공단의 주요 연구과제이자 산,학,연,관이 합심하여 이뤄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근본적으로 관리하고 정착화시키기 위해선 각 가정과 음식점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 일선 관계자들의 얘기다. 신 대표도 어떤 다른 환경문제보다도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는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얘기하면서 음식물쓰레기는 향후 외국(특히 스웨덴) 에너지화사업과 병행하여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방향성 향기를 발생하는 미생물을 이용한 BIO처리방식을 활용한다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음식물쓰레기에 관한한 정부정책을 시행하기에 앞서 실제 이를 연구하는 연구원들과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반영해주는 제도적 뒷받침이 아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결국,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의 개발과 이에 대한 각 지방자치
단체의 환경담당관들이 관심이 증대되고 있지만 새로운 제도의 도입에 앞서 필수적으로 시민계몽과 홍보가 필요하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정부와 각 환경운동단체에서 환경에 대한 교육적 책임과 양성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우리도 이러한 시민들의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연구, 개발하여 보다 획기적인 친환경 신기술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라며“(주)콘포테 크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하여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맑은 물, 맑은 공기를 우리 자녀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환경분야의 산학협력과 인재개발을 통해 미래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환경애 호가임을 자처하는 야심찬 그의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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