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빗은주둥이벌의 생태 최초 파악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10-07 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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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참빗은주둥이벌의 생태 최초 파악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박종욱)은“한국산 은주둥
이벌아과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참빗은주둥
이벌(Crabro ussuriensis)의 집단 서식지를 최
초로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참빗은주둥이벌은 은
주둥이벌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는 1cm 정도의
크기로 검은 바탕에 노란무늬를 가진 벌이며, 은
주둥이벌과, 방패은주둥이벌속(Genus Crabro)
에 속하는 종이다. 방패은주둥이벌속에 속하는
종들은 땅속에 집을 만들고 여러 종류의 파리류
를 사냥하여 유충의 먹이로 이용한다. 또한 포식
자로서 파리류 개체군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참빗
은주둥이벌의 생태가 최초로 알려졌으며, 강원도
함백산 정상부근에서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서식밀도는 약 15-20개체/㎥이다. 암컷은 땅속
에 집을 짓고, 꽃파리과(Anthomyiidae)의 성충
을 사냥하여 땅속에 저장한 후 유충의 먹이로 이
용한다. 암컷 한 마리가 입구 하나를 이용하며,
먹이 저장 및 산란이 끝나면 입구를 막는다. 유충
방의 깊이는 보통 6cm 정도이며, 한 방에 평균
11마리 정도의 파리를 저장한다. 저장된 먹이의
수가 많으면 암컷을 산란하고, 먹이의 수가 적으
면 수컷을 산란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동 사업을 2009년도에 연속
추진하고 있으며, 참빗은주둥이벌의 지속적인 생
태연구를 통해 꽃파리류의 생물학적 방제에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마디풀과 식물에 대한 분류 체계 재확립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박종욱)은 2008년
마디풀과 식물의 계통분류학적 연구를 추진하여
강원도 및 경남 지역 등에 42종의 마디풀과 식물
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마디풀과 식물에
대한 형태적 특징과 이들의 분자계통학적 유연관
계를 밝혔다. 마디풀과 식물은 주요 식별형질에
있어 다양한 종간변이 양상을 나타나는 특성으로
인해 그동안 과내 다양한 분류체계가 제안되어
오면서 이들에 대한 한계 및 분류군간 유연관계
해석 등에 계속 혼란이 있어왔다. 이에 국립생물
자원관은 마디풀과 분류군들에 대한 형태학적 연
구 및 본 과 분류군들의 계통적 유연관계를 해석
할 수 있는 주요 속에 속하는 40분류군에 대한
엽록체 DNA 구간의 염기서열 분석 및 계통분석
을 수행하여 본 과 분류군의 분류학적 위치 및 계
통분류체계를 검토했다. 주요 연구 결과로 그동
안 마디풀속(Genus Polygonum L.)과 유연관계
가 매우 가까운 것으로 판단하여 마디풀속(屬) 내
에 포함시키기도 하였던 여뀌속(屬) 식물은 마디
풀속이 아닌 독립된 속(여뀌속)인 것으로 밝혀졌
다. 또한 닭의덩굴속(Genus Fallopia Adans) 식
물은 단계통군을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분류군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밝
혀졌다. 아울러 본 연구 과정에서 경남 창녕군 소
재 저수지 두 곳에서 희귀식물인‘물여뀌’의 생
육을 추가로 확인했다. 앞으로 국립생물자원관은
마디풀과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를 계속 추진하여
마디풀과 식물의 분포와 계통적 유연관계를 상세
히 밝혀, 식물자원 관리 및 유용 자생식물 선별,
보존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주민건강 영향 조사 결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08년 3월부터 09
년 6월까지 실시한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주
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충북대학교 합동
tlgodd)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 조사에
게 기관지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
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축농증, 고지혈증, 만성
두통, 만성중이염, 음식물 알레르기 등의 질환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기관지질환의
경우만 건강검진결과(폐기능검사) 대조군과 차이
가 없었으며 기타 골밀도 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
에서도 조사군과 대조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
가 관찰되지 않았다. 암발생율 조사에서는
‘99~08’년 사이에 장암리에 거주하면서 암 진
단이 공식 확인된 사람은 10명이었고, 전국 대비
표준화 암발생 비율은(SIR) 0.89(95% 신뢰구간
: 0.65~1.19)로 높지 않았다. 암 종류별로 볼 때,
위암 4명, 폐암 2명, 직장암 2명, 대장암 1명, 간
암 1명 등의 순이었으며, 우리나라 전국 암발생
률과 그 순위가 다르지 않는 등 특이한 점을 발견
할 수 없었다. 건강검진에서는 카드뮴(혈중, 요
중), 납(혈중), 구리(혈청중), 니켈(혈청중), 비소
(요중) 농도가 조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혈액과 요중 카드뮴의 경우에는 참여자
985명 중 156명이 WHO의 카드뮴 참고치를 초
과하였고, 조사군의 초과율이 24%로 대조군의
4.1%보다 높았으며, 제련소와 가까울수록 초과
율이 높았다.
이상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카드뮴 참고치
초과자에게서 임상적 신장질환 전단계인 신세뇨
관 미세손상이 관찰되었고 이는 조사지역 주민의
체내 카드뮴 농도와 신장 기능 반영지표 사이에
상관성이 있으며, 조사지역 주민에게서 카드뮴
참고치 초과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카드뮴으로
인한 영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부는 본 조사를 통해 (구)장항제련소 주변지
역 주민의 카드뮴 노출과 건강영향이 확인됨에
따라 지자체와 관계기관 함께 유소견자에 대한
건강관리대책과 앞으로의 건강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환경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및 배출권거래제 확대 시행
환경부(장관 이만의)는「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특별법」에 따라 2010년 1월부터 수도권 대
기환경 관리권역으로 설정된 서울특별시, 인천
광역시 및 경기도 24개시를 대상으로「사업장 대
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를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사업장은 대기 1종 및 2종 사업
장 중에서 질소산화물이나 황산화물을 연간 4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으로서 총 230여개 사업장
이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오염 총량제
는 사업장에 연도별로 배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
의 총량을 할당하고 사업장으로 하여금 할당량
이내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도록 하는 제도로써 오
염물질 배출량을 할당량 보다 더 줄이면 그만큼
다른 사업장에게 팔수 있도록 하는(오염물질 배
출권거래) 제도다.
환경부는 2008년 1월부터 117개 사업장을 대상
으로 대기오염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제
도를 도입하여 시행한 결과, 2008년 대기오염물
질 배출량이 2007년도에 비해 질소산화물은
18%, 황산화물은 25%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
었다. 배출량 감축의 주 요인은 총량관리제 시행
으로 사업장에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최적
방지시설을 조기에 설치(73%)하였고, 아울러 오
염물질의 발생이 적은 연료로 전환하였기 때문으
로 분석된다.
이번 총량관리제 대상에 포함되는 사업장은 향후
5년간 대기오염물질 저감계획을 포함한 총량관
리사업장 신고서를 작성하여 2009년 10월 31일
까지 관할 시·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환경
부는 대기오염 총량관리제가 원활히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오는 9월 9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지
역별로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사업장 설명회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장 설명회에서는
총량관리사업장 신고서 작성, 배출허용총량 할
당, 배출권거래제, 측정기기 부착 등 대기오염 총
량관리제 확대 시행을 위한 제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환경부에서는 오염물질 배출권거래 시 온라인으
로 거래정보를 취득하고, 실시간 거래신청 및 승
인, 계약체결 등이 가능하도록 2009년 10월까지
배출권 전자거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자체간 수도사업 통합운영 근거 마련
환경부는 지자체간 수도사업 통합운영에 관한 근
거 마련 등을 주 내용으로 담은 수도법 개정안을
부처협의(’09.6.16∼6.25), 입법예고(6.22∼
7.13) 및 법제처 심사(8.17∼9.22)를 거쳐
9.24(목) 차관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o 지자체간
수도사업의 연계 운영에 관한 근거 마련 : 수도정
비기본계획 및 전국수도종합계획에 지자체의 수
도사업 연계 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
고, 둘 이상의 일반수도사업자가 수도업무를 공
동으로 위탁할 수 있도록 한다. o 수도시설 운
영·관리 실태점검 도입 : 환경부장관이 수도사업자의 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인실태점검 및 관련 정보의
공유를 위하여 전산망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o 정수처리기준 법령체계 합리화 : 일반수
도사업자는 정수과정에 있는 물이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하도록 정수시설을 설치·운
영하고 기준의 준수여부를 검사하며 병원성 미생
물의 분포실태를 조사하도록 하는 등 현재 환경
부고시로 운영 중인 정수처리기준에 관한 사항
중 중요사항을 법률에 직접 규정한다.
환경부는 동 개정안을 향후 국무회의 의결 절차
를 거쳐 10월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수도
사업 연계 운영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 및 수도
시설 운영실태 점검을 통한 사업자간 경쟁 유도
로 수도사업의 경영개선과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1회 화학물질 테러·사고 대응 능력 경진대회”개최
환경부는‘09.9.25(금) 13:00 국립환경과학원에
서『제1회 화학물질 테러·사고 대응능력 경진대
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처음으로 화학
테러·사고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에
의한 테러·사고 발생시 위기대응 능력을 평가하
는 것으로, 담당공무원의 대응절차 숙달 확인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 주요 평가내용은 평시 화학테러·사고
대비 준비 상황, 사고현장 대응능력, 대응에 필요
한 정보시스템 활용능력 등 3개 분야로서, 첫 번
째로, 화학테러·사고 발생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조치 매뉴얼 및 개인임무카드 작성 수
준, 관련기관 비상연락체계 및 인력·장비동원
체계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하
고, 두 번째로,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대응요원의
개인보호 장비의 착용능력과 사고 현장의 화학물
질 탐지·식별 능력 등을 평가하며, 세 번째로,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CARIS)을 이용하
여 사고물질의 유해성 및 방재정보 확인과 확산범
위 예측 등 사고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의 활
용 및 현장 적용능력을 평가했다.
환경부는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관련
유관기관, 학계 외부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위촉
했으며, 성적우수기관 및 우수자들에게 환경부장
관상장과 부상으로 이백 여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역(지방)환경청의 화학테러·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그간의 대비 현황을 재
평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금번 경진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시·도 등 초동대응기관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10년 적용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 기준 가격 확정
- 08년 대비 13.56% 인하, 건축물 활용. 소형 발
전소 활성화 유도 -
지식경제부는“태양광 전원의 설비 가격 변동 요
인을 분석해 2010년 적용 기준가격을 08년 대비
13.56% 인하하기로 확정하고‘신재생에너지이용
발전전력의 기준가격 지침’을 개정 고시(’09.9.4)
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양광 관련 산업의 성장
및 경쟁력 확보에 따른 태양전지모듈의 단가하락
요인 뿐 아니라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
부자재 및 노무비용 상승 등을 반영한 것이다.
발전설비 건설단가는 2008년 700만원/kW에서
2010녀 582만원/kW으로 낮아 졌다. 이번 고시에
서는 환경훼손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을 활
용(Rooftop)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건축물 활용 요금’을 신설하고, 일
반 부지 대비 7% 할증한다. 또한, 국산제품 사용
비율이 높고 환경 훼손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발
전소의 경우에도 기준가격의 할증률을 확대했으
며,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된 발전차액 지원기간에
대해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15년, 20년 중에서 선
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기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과정에
태양광 업계, 단체, 전문가 및 NGO 등을 참여시
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구역전기사업자, 부족전기 전력시장
에서도 살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연료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역전기사업자의 경영
난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국가 전체적인 에너지이
용 효율화에도 기여하도록 구역전기사업제도 개
선방안을 수립·발표했다. 구역전기사업이란 신
규 개발지역에 열병합발전설비를 갖추고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여 허가 받은 구역 내 소비자
에게 직접 판매하는 사업으로서 분산형 전원 확대
를 통한 발전소 입지난 해소, 에너지이용 효율성
제고, 환경개선 등을 위해 2004년 7월 도입되었으
며, 현재 대도시 주변지역에 16개 사업자가
23,000여 수용가에게 전기와 열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연료비 등 원가는
급상승한 반면, 수익 기반인 전기, 열 요금은 현실
화되지 못함에 따라 구역전기사업자들의 경영난
이 심화되면서 일반 발전 사업자로 전환하거나 허
가 받은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했고, 구역
전기사업자들은 구역전기사업의 특성에 맞춰 경
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파래를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방법 국제표준 채택
- 해조류를 이용한 수질진단 기법 ISO 국제표준
제정 -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세계 최초로 파래를
이용해 수질오염 물질의 독성을 진단할 수 있는
시험 분석 방법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밝
혔다. 2009년 9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오스
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ISO/TC147(수질) 회
의에서 인천대학교 생물학과 한태준 교수가 연구
개발해 제안한‘파래 진단 방법’은 독성 물질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존의 기법
(Microtox*, 물벼룩, 미세조류, 어류 등)들과 비
교해 민감성과 변별성 및 신뢰성이 높은 수질 독
성평가 기법으로,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미국 환
경국(EPA)*’에 소개된 바 있어 향후 국제 생물학
적 수질진단 기술 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Microtox : 박테리아(Vibrio fischeri)의 발광저
해도를 측정하여 생물학적 독성을 평가하는 기법
EPA : 미국환경보호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의회가 제정한 환경법에
근거하여 환경법 규제를 개발, 시행하고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국가 기준을 세우고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네이밍 공모전 최우
수상 ‘사강나래’선정
국토해양부‘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
명필)’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애칭을 짓는‘네
이밍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
식을 9월 7일 가졌다. ‘네이밍 공모전’은‘4대강
살리기’사업의 취지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
고 사업에 대한 신선하고 친근한 애칭을 붙여주
기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4
일간 개최했다.
공모전은 네이밍과 슬로건 각 두 부문으로 나누
어 인터넷으로 접수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육군소
위, 예순을 넘긴 주부까지 전국적으로 총 1,771명
이 참여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지식경제부

10년 적용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 기준 가격 확정
- 08년 대비 13.56% 인하, 건축물 활용. 소형 발
전소 활성화 유도 -
지식경제부는“태양광 전원의 설비 가격 변동 요
인을 분석해 2010년 적용 기준가격을 08년 대비
13.56% 인하하기로 확정하고‘신재생에너지이용
발전전력의 기준가격 지침’을 개정 고시(’09.9.4)
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양광 관련 산업의 성장
및 경쟁력 확보에 따른 태양전지모듈의 단가하락
요인 뿐 아니라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
부자재 및 노무비용 상승 등을 반영한 것이다.
발전설비 건설단가는 2008년 700만원/kW에서
2010녀 582만원/kW으로 낮아 졌다. 이번 고시에
서는 환경훼손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을 활
용(Rooftop)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건축물 활용 요금’을 신설하고, 일
반 부지 대비 7% 할증한다. 또한, 국산제품 사용
비율이 높고 환경 훼손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발
전소의 경우에도 기준가격의 할증률을 확대했으
며,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된 발전차액 지원기간에
대해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15년, 20년 중에서 선
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기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과정에
태양광 업계, 단체, 전문가 및 NGO 등을 참여시
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구역전기사업자, 부족전기 전력시장
에서도 살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연료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역전기사업자의 경영
난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국가 전체적인 에너지이
용 효율화에도 기여하도록 구역전기사업제도 개
선방안을 수립·발표했다. 구역전기사업이란 신
규 개발지역에 열병합발전설비를 갖추고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여 허가 받은 구역 내 소비자
에게 직접 판매하는 사업으로서 분산형 전원 확대
를 통한 발전소 입지난 해소, 에너지이용 효율성
제고, 환경개선 등을 위해 2004년 7월 도입되었으
며, 현재 대도시 주변지역에 16개 사업자가
23,000여 수용가에게 전기와 열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연료비 등 원가는
급상승한 반면, 수익 기반인 전기, 열 요금은 현실
화되지 못함에 따라 구역전기사업자들의 경영난
이 심화되면서 일반 발전 사업자로 전환하거나 허
가 받은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했고, 구역
전기사업자들은 구역전기사업의 특성에 맞춰 경
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파래를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방법 국제표준 채택
- 해조류를 이용한 수질진단 기법 ISO 국제표준
제정 -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세계 최초로 파래를
이용해 수질오염 물질의 독성을 진단할 수 있는
시험 분석 방법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밝
혔다. 2009년 9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오스
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ISO/TC147(수질) 회
의에서 인천대학교 생물학과 한태준 교수가 연구
개발해 제안한‘파래 진단 방법’은 독성 물질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존의 기법
(Microtox*, 물벼룩, 미세조류, 어류 등)들과 비
교해 민감성과 변별성 및 신뢰성이 높은 수질 독
성평가 기법으로,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미국 환
경국(EPA)*’에 소개된 바 있어 향후 국제 생물학
적 수질진단 기술 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Microtox : 박테리아(Vibrio fischeri)의 발광저
해도를 측정하여 생물학적 독성을 평가하는 기법
EPA : 미국환경보호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의회가 제정한 환경법에
근거하여 환경법 규제를 개발, 시행하고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국가 기준을 세우고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네이밍 공모전 최우
수상 ‘사강나래’선정
국토해양부‘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
명필)’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애칭을 짓는‘네
이밍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
식을 9월 7일 가졌다. ‘네이밍 공모전’은‘4대강
살리기’사업의 취지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
고 사업에 대한 신선하고 친근한 애칭을 붙여주
기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4
일간 개최했다.
공모전은 네이밍과 슬로건 각 두 부문으로 나누
어 인터넷으로 접수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육군소
위, 예순을 넘긴 주부까지 전국적으로 총 1,771명
이 참여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최우수상에는‘4대강의 힘찬 생명력으로 대한민
국의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의‘사강나래’가 선
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푸른가람’,‘ 리버심포
니’,‘ 우리강참누리’등이선정되었고장려상에
는 네이밍과 슬로건에 응모한 11명의 작품이 공
동 수상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관계자는“4대강 살리기
네이밍 공모전이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
해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
었다”면서“선정 작들은 앞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각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신종인플루엔자 추석 방역 대책 시행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는, “추
석 연휴기간‘( 09.10.2~4) 중 비상진료를 제공하
고 대량 인구 이동에 의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을 차단하는 범정부 차원의 추석 대책을 수립하
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연휴기간에
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응급의료기관(454개소)에서 24시간 신종
플루 의심환자가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인력 보강,
칸막이 설치 등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항바이
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거점 병원이 아닌 응급의료기관
에도 항바이러스제를 원내 조제할 수 있도록 허
용된다.
모든 보건소(253개)가 매일 진료를 실시하고, 농
어촌 주민들을 위해 보건 지소(1,300여 개)도 매
일 1/3씩 돌아가며 진료를 실시하며, 응급의료기
관이 아닌 거점병원(126개)도 연휴기간 중 진료
를 최대한 유도하고 시.군.구 별로 당번 의원을
지정, 주간에 운영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한 거점약국(1,331개)도 추석 때까지 2천 개 수준
까지 추가 지정한다. 당번 약국도 지정해 연휴 기
간 중 최소 6백 개 이상의 거점 약국을 매일 운영
할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지역별, 일자별, 시간대
별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정리하고
확인해 9월 28일(월)부터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
터, 질병관리본부, 각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게시
한다. 연휴 기간 동안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건
강보험공단 콜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1339, 1577-1000, 129)
또한 정부는 추석 기간 중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이 가속화될 위험이 있
다고 보고, 범정부적인 유행 차단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일제히 추석연휴에
대비한 비상의료체계와 교통, 행사 등 각 부문의
준비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림수산부

신종플루 예방 식품 버섯퍼블리시티
한국버섯산업연구회(회장 장현유)는 신종플루 예
방 식품으로 버섯 퍼블리시티를 발표했다. 대부분
의 버섯류는 베타글루칸(Beta Glucan)이라는 면
역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
며 최근에는 미국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
의 면역학 연구실 다용 위(Dayong Wu) 박사와 글
렌 카드웰(Glenn Cardwell)가“버섯을 섭취하면
인체의 자연 면역력이 향상되고, 이는 바이러스 감
염이나 종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버섯산업연구회는 베타글루칸 등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유용한 물질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
는 약용버섯을 비롯한 식용버섯에도 함유되어 있
으므로 평소 버섯을 각종 요리로 꾸준히 먹는 습관
을 가지도록 권유하고 있다. 버섯을 이용해 국이나
찌개로 조리해 먹거나, 마른 버섯을 물에 끊여 차
(茶) 대용으로 마시거나, 곱게 갈아 끓여 마시면 효
과가 크다고 한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첫 시동
농림수산식품부가 가축분뇨를 바이오 에너지화하
는 사업에 첫 시동을 걸었다. 23일 농식품부는
2010년에 모두 3곳에 자원순환형 가축분뇨 에너
지화 시범사업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바
이오 에너지화 실행계획을 내 놓았다. 그동안 가축
분뇨는 주로 퇴비 및 액비를 만들어 농경지에 사용
하거나 정화처리한 후 하천에 방류하여 왔으나, 앞
으로는 가축분뇨를 이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한
후 남는 발효액은 농경지에 환원하는 자원순환형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한다는 것이다.
※ 가축분뇨 → 바이오가스(전력생산 등) → 남은
분뇨(발효액) → 농경지 환원
이번 계획에는 축산분뇨 에너지화 사업에 대한 투
자효율성 분석, 비료공정규격 등의 제도개선, 기술
개발 등의 내용도 담겼다. 이번 대책은 2012년부
터 가축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것이 금지되는 것에
미리 대비하는 한편, 대체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
한 것이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은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함과 동시에 수입에 의존하
는 화석에너지 대체, 가축분뇨 분해과정에서 발생
하는 온실가스의 감축, 화학비료 대체 등의 효과를
노린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미 설치된 민간의 가축
분뇨 에너지화 시설의 운영상황을 분석한 결과, 현
재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운영을 효율화하
면서 선진 에너지 전환기술을 도입하고 에너지화
처리 후 남은 발효액의 액비 제조·판매 및 탄소배
출권 판매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가 가능하다고 분
석했다. 농식품부의 이번 계획은 가축분뇨를 퇴.액
비로 만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과 연계되어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2020년까지 공동자원화 시
설 150개를 설치하여 돼지분뇨 550만 톤(전체 발
생량의 35%)을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데, 이 중 100곳은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해 연간
365만 톤을 바이오 에너지로 바꾸겠다는 계획이
다.
이를 위해 초기에는 시범사업 지원을 통해 경제
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과 제도개선에 주력하
고, 향후 경제성이 높아질 경우 정부지원을 줄이
고, 민간투자를 유도한다. 초기에 정부가 지원하
는 사업량은 내년에 실시되는 시범사업을 평가하
여 그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내년에 실시되는 시범사업은 가축분뇨 전용(사육
밀집지역)과 가축분뇨와 음식잔재물 혼합(도시 근
교), 가축분뇨와 농산부산물 혼합(과수·원예 지
역) 등 3가지 형태로 전개된다. 시범실시 대상지
역은 에너지 생산, 이용 및 액비화 계획이 수립된
지역이며, 대상지 선정은 대학 연구기관 등 분야
별전문가로 구성된 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가 맡는
다. 사업대상은 농협이나 축협 등 법인 또는 민간
기업이며, 한 곳의 사업비는 70억원 이내이다.
※ 지원조건 : 국고보조 30%, 융자 20%, 지방비
30%, 자담 20%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활성화하고 참여업체의 경
제성 등을 제고하기 위하여 비료 공정규격 개선
등 제도개선도 이어진다. 우선 가축분뇨와 음식잔
재물 등이 혼합된 액비를 농경지에 사용할 수 있
도록 비료 공정 규격 등을 개정한다. 가축분뇨법
에 의한 액비의 기준도 바꾸고, 폐기물 중간처리
업 허가 요건을 완화하도록 환경부와 협의를 진행
한다. 국내 가축분뇨 에너지화 전환 기술수준을
2020년까지 선진국 대비 90~100% 수준으로 높
이기 위한 연구개발도 추진된다. 사용 원료의 특
성별 최적 바이오가스 생산기술, 시설의 운전 및
관리 기술, 바이오가스 정제 및 농축기술 등의 개
발에 나선다. 농식품부 관계자는“‘국민과 함께,
자연과 함께’라는 농식품부 정책 목표에 가장 걸
맞은 사업”이라며“2020년까지 가축분뇨 처리비
절감, 원유 수입대체 등에 따라 경제적 효과가
674억 원에 달하고, 시설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7,8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식품의학안전청

지하수 이용 시설,노로바이러스 주의!
식품의약안전청(청장 윤여표, 이하 식약청)은 학
교 및 수련원 등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일부 급식 시설에서‘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
라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장에서만 증식하는 특성
이 있고, 하루에서 이틀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
사, 복통 등의 식중독을 일으키며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식약청은“올해 1월부터 7월말까지
696개 학교와 138개 청소년수련원 등 총 834개
시설의 식품용수(지하수)를 검사한 결과 47개 시
설(5.6%)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밝
혔다. 식약청 발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된 곳은 45개 학교 및 2개 청소년수련원으로 경남
15, 경기 14, 충남5, 충북 5, 경북 3, 전북 2, 부
산·인천·강원 각 1개의 시설이다. 식약청 관계
자는“아직까지 노로바이러스 검출 시설에서 식중
독 사고가 발생한 사례는 없으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설 개보수, 물탱크 소독, 물 끓여먹기, 익
히지 않은 메뉴 자제, 위생관리 철저 등 조치를 취
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기온이
낮아지는 9월부터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하
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하는 시설에서는‘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은 속까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
여먹기’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각별히 준수
해야 한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일상 속에서 이것만 지켜주세요!
식약청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손 씻
기 방법, 방역용 마스크 착용법, 손소독제 사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 리플
렛을 제작해 보건소 등에 배포 할 예정이다. 신종
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반드시 비
누로 30초 간 손을 씻고,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방역용 마스크는 얼굴에 밀착해 착용하고,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은 비누로 양손을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내고 양손을
깍지 낀 후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
질러 닦고 흐르는 물로 비눗기를 완전히 헹군 후
종이 타월로 물기를 닦아야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손 소독제가 세정제나 비누보다 살균력이 강하지
만 일반 비누를 이용해 15초 간 손을 씻어도 세균
90%가 제거되고 30초 간 씻으면 99%가 없어지므
로 손씻기만으로도 충분히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 방역 용마스크는 마스크가 코와 입을 감싸
완전히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하고, 착용 후에는 마
스크에 달라붙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손을 통해 2
차 감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절대 만지지 않아
야 하며, 방역용 마스크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
자나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와 자주 접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갈 때만 사용하면 된다. 방
역용 마스크는 전염성 질병의 감염으로부터 호흡
기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일상
생활 중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
식약청 관계자는“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라고 강
조했다. 또한“외출에서 돌아온 후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도 신종플루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열량 등 9개 영양 성분 표시‘영양 성분 표시 표준도안’발표
식약청은“영양성분의 종류와 함량 등을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제품의 앞면에 표시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 표시 표준도안’을 담은「식품 등의 표시
기준」개정안을 행정 예고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
다. 그 동안 영양 성분 정보가 업체나 제품별로 표
시 위치나 방법이 다양해 소비자에게 혼돈을 가져
왔다. 이에 식약청은 제품의 상표나 로고 등을 인
쇄해 소비자가 알아보기 쉬운 곳에 업체가 자율적
으로 표시 할 수 있도록‘영양성분 표시 표준도안’
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영양성분 표시 표준도안’에는 열량 등 9개 영양
성분의 명칭과 함량 및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등이 함께 표시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 표시를 지속
적으로 모니터링해‘식품 표시 제도’를 합리적으
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행정
예고 후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 개정안은 9월 행정 예고 이후
12월경 시행될 예정이다.
※ 영양성분 표시: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및 나트
륨에 대해 명칭, 함량 및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
율을 제품에 표시


기타 행사 동정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음식물폐
수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자동차연료로 사용
할 수 있는 정제시설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추
진 정책의 일환으로 수도권매립지 내 반입되는 음
식물폐수와 침출수를 병합 처리하는‘혐기성소화
조’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자원화하
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는 약 60억원이 소요(국고
지원 30%, 공사 70% 부담)되며, 현재 사업자 선
정을 위한 기술공모 중으로 2010년 12월에는 가
동될 예정이다. (공사는 그동안 발생되는 바이오
가스를 수처리 공정의 가온용 보일러 연료로 일
부 활용하고 잉여 가스는 소각처리)
수도권매립지에 설치할 정제시설의 규모는 바이
오가스 약 10㎥/분 용량으로 공사보유의 차량(2
대)에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기존 CNG
충전소로 공급하여 차량 연료로 활용할 계획이
며, 이는 하루 약 70여 대의 차량에 공급할 수 있
는 양이다. 연간 원유수입 대체효과로 약 16억원
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구온난화
주범인 CO2 감축량에 따른 탄소배출권 38,880
톤 확보로 연간 약 6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자
동차연료는 음식물폐수를 이용‘혐기성소화조’에
서 생성된 바이오가스를 고순도(메탄(CH4)함량
97%±1)로 정제하여 활용하는 방법으로써 경유
연료에 비해 매연이 거의 없고 배출가스 70%, 질
소산화물의 63% 및 소음 50%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청정연료이다.
오화수 에너지사업실장은“바이오가스를 정제하
여 자동차연료로 사용하게 되면 국가의 신재생에
너지정책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
및 도심의 대기질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3개 시·도에서 운행
중인 쓰레기 운반용 경유차량을 CNG차량으로 점
진적으로 대체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을 따라 걷는 명품길 탄생!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북한산국립
공원 자락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과 문화
를 느낄 수 있고, 사색과 명상, 건강이 있는 둘레
길 63km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둘레길’은 국
립공원 경계부 저지대를 이용하는 것을 기본 원
칙으로 하며, 기존 탐방로 및 옛길, 공원 내·외
지역 마을 안 길을 연결 해 조성하고, 기존의 샛
길을 폐쇄·복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이를 위
해 전체구간에 대한 노선선정과 도입 시설 결정
을 위한 용역을 착수 하고, 시범사업으로 강북구
수유동 독립유공자 묘역 일원을“순례길”이라는
테마로 추진하여 금년 중 완공 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둘레길은 기존의 탐방로와는 달
리 이용객 편의를 위한 탐방지원센터, 쉼터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자연관찰로 등의 학습시설, 장
애우 산책로, 자전거 길과, 구간 별 특색 있는 테
마를 설정해 기존의 난립된 배드민턴장 및 게이
트볼장 등 주민체육시설도 현대식으로 정비·설
치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은“이번 둘레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
기 위해 노선 선정부터 학계 및 유관기관 등의 다
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둘레길이 완공되면 정상 정복형 수직적 탐방
행태가 저지대 수평적 탐방 문화로 개선돼 북한
산의 생태·경관 훼손의 근원적 예방은 물론 국
립공원 가치의 폭 넓은 이용 기회가 제공된다. 공
단은“탐방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큰 만족도 향상
과 더불어 국립공원생태관광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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