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상품 마트에서 바로 STOP!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5-11 1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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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상품 마트에서 바로 STOP!
멜라민 과자나 중금속 함유 장난감 등 위해상품을 마트 계산대에서 적시에 걸러내는 시스템이 시범 가동 된다. 지난 4월 7일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은 롯데마트, 대한상의와 함께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금번 시범사업은 환경부 등에서 실시하는 가공식품, 영·유아용품, 어린이 장난감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국민 건강에 위해하다고 판명된 상품 정보는 코리안넷을 통하여 롯데마트 본사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전국 롯데마트 모든 매장의 계산대에서 바코드 스캔 시, 위해상품의 경우 경보음이 울려 해당상품의 판매를 차단하게 됩니다. 또한 유통·제조업체가 위해상품을 매장에서 즉각 회수함으로써 위해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경로가 원천 차단되게 된다.
각 부처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판매차단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판매차단 시스템 활용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입니다. 한편 소비자가 관련 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매장 인증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가뭄으로 인한 팔당댐 수질악화
환경부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 등으로 인해 주요 상수원인 팔당댐의 수질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팔당댐의 수질은 BOD(생물학적 산소 요구량)를 기준으로 올해 2월부터 오염이 악화되고 있으며, 팔당에 영향을 미치는 상류지역(남한강, 북한강)의 수질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팔당댐의 수질이 악화되는 수요 원인으로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강수량의 감소와 호소내 체류시간의 증가, 수온 상승에 따른 조류의 급증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남한강의 유입유량 감소와 수질 악화로 인해 하류에 위치한 팔당댐의 오염도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2월 초기 강우로 인한 비점오염원의 유입도 오염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금년 2월부터 추진 중인 ‘갈수기 한강상수원 수질관리 비상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근본적인 4대강 갈수기 대책을 위해 중장기적인 수질대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갈수기 영향으로 오염도가 가장 높았던 낙동강 수질은 강수량 증가와 조류 감소 등으로 인해 수질이 다소 개선되었고, 대청댐과 주암댐의 수질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매년 3월에서 5월까지의 오염도가 가장 높게 형성되므로 당분간 오염도가 악화되거나 지속될 전망이다.

인천대학교 학교기업 ‘그린파이오니아’
지난 2월 18일에 설립된 인천대학교 학교기업 ‘그린파이오니아(Green Pioneer, 대표 : 생물학과 교수 한태준) ’가 2009년도 학교기업지원사업(교육과학부) 에 신청하여 서면 및 1차 평가 통과, 2차 최종 현장평가를 거쳐 3월 23일 학교기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그린파이오니아는 국내원천기술 기반의 생태독성진단 키트 제조 및 세계 최고의 환경진단기기(벨기에산 독성키트 및 독일산 식물탄소저감측정장치) 판매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차후 인천 연안 해조류를 사용한 신기능성 신개념의 블루화장품 원료 개발로 해양도시 인천의 지역 특성에 맞는 브랜드 사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그린파이오니아 연구팀은 국내 해안에 서식하는 파래를 사용하여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독창적인 해양생태독성 진단기술(일명 : ULVATOX)을 개발하여 현재 지경부 지원으로 ISO에서 신규 규격 기술로 인증단계를 거치는 중이고, 국내기술 최초로 미국 환경보호국(EPA) DB에 소개 기재 되었다. 또한 해조류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녹색기술의 한 방안으로써 선도적인 양식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이며, 21세기 황금사업으로 인식되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이어져 대규모의 경제수익과 녹색 일자리 창출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 내 해수담수화설비 설치
최근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물부족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효성은 4월 14일 그동안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인천광역시 중구청 부속 무의도(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인근)에 역삼투압 방식에 의한 해수담수화 설비(일 100톤 규모)를 설치하는 사업을 인천광역시 중구청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민관공동협력사업 형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체결에는 협약 당사자인 상수도사업본부, 중구청, 효성과 설치 지역인 무의도 주민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물문제 해결에 대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협약 내용을 보면, 효성은 해수담수화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2년간 운영 후 설비는 중구청에 기부채납하고, 설비의 운영 know how는 상수도사업본부에 전수하기로 하였으며, 중구청은 취배수 부문을 책임지고, 상수도사업본부는 생산수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를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효성은 중공업 부문이 중심이 되어 세계적인 물부족 사태에 대응하고자 신성장동력으로 해수담수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핵심 기자재인 해수담수화용 고압펌프 및 에너지회수장치를 직접 제조하고, 에너지절감형 해수담수시스템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친환경 녹색제품 한자리에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판로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서병수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 권태균 조달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조달 우수제품인 중소벤처기업제품과 친환경 녹색제품의 국내 판로확대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이를 조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조달청은 매년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정부조달우수제품전’을 개최하여 왔으나, 개청 6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정부우수조달물품뿐만 아니라 녹색기술제품, 전통문화상품 등을 포함한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로 확대하여 개최한다. 조달청이 선정한 우수제품과 태양광, LED 등 친환경, 녹색기술제품을 전시하고, 친환경 하우스를 만들어 참가자들이 녹색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녹색체험관’도 운영한다.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차관을 비롯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조달관련 고위공직자들을 초청, 4월 23일 전시회장에서 전자조달 워크숍을 개최하여, 베트남, 코스타리카에 이어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우리 전자조달시스템의 수출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조달청은 실업해소를 통한 경기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장에서 참신한 인재를 채용하는 ‘일자리 창출관’도 운영했다. 지난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그동안의 서류심사 과정을 거쳐 268개 우수기업에서 1,050명의 우수인재 채용계획을 확정하였으며, 금번 행사 중 인터뷰를 실시, 최종 채용을 결정했다.




대한민국 수돗물 지킴이 ‘수돗물홍보협의회’ 공식출범
환경부와 서울시 등 7개 특·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수돗물 소비자인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수돗물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날 협의회 발족식에는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 등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사업본부장,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공동홍보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수돗물 홍보의 구심점이 될 협의회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협의회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수돗물 음용률을 공동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그간 조사기관에 따라 조사방법이 상이하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등 정확한 수치를 산출하기가 어려웠으나 음용형태와 빈도분석 등 복합적인 통계분석이 가능한 선진 조사기법을 도입해 수돗물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인터넷, 라디오 등을 활용해 수돗물 신뢰회복 캠페인을 전개한다. 장기적으로는 환경, 홍보, 경제, 의학 등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소비자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개발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정도영 상근부회장은 "협의회가 앞으로 대한민국 수돗물 홍보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경제적 음용수인 수돗물이 항상 국민 가까이 있음을 널리 알릴 터"라고 협의회 출범의 의의를 밝혔다.

수도관 노후방지 위해
부식성 관리 필요
국립환경과학원 먹는물 연구과 유순주 박사는 수도관의 부식으로 인한 노후화를 늦추어 수도관의 수명을 늘이기 위하여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에 부식성지수(랑게리아 지수)를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8개 주요 상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수처리에 따른 수질의 계절적인 부식성 변화와 외국의 기준 등을 평가한 결과, 국내 적용가능한 부식성지수2)이다. 전국 8개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후 수도꼭지까지 이르는 수돗물은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만족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수, 정수, 배수지수, 수도꼭지수의 단계별 부식성지수(랑게리아 지수) 평균은 각각 -1.3, -1.6, -1.6, -1.5로 정수처리 시 응집제 등 수처리제의 사용으로 pH 및 알칼리도가 감소하여 정수처리 후 부식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앞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수장에서부터 수돗물의 부식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부식성지수(랑게리아 지수)를 우선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에 포함하여 운영할 것을 환경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부식성지수에 따른 수도관 재질의 부식영향을 조사하고, 부식성지수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부식성지수의 권고기준 등을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천안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지정
환경부(이만의 장관)와 천안시(성무용 시장)는 천안시를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지난 4월 2일 천안 시청에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이번 천안시와의 협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지정을 종료하고, 지금까지 지정한 시범도시(총 9개 중 3개)를 중심으로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천안시는 2013년 예상 온실가스 배출량(2,787천 톤)의 5%(139천 톤)를 감축한다는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광덕산 환경생태 체험센터 내 기후변화실천가 양성프로그램 설치’, ‘생활쓰레기 소각 시 발생되는 여열 산업체 공급사업’, ‘탄소포인트제 실시’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월드베스트 클린천안 가꾸기’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의 중부권 모범 사례가 되고 있으며, 인구 56만의 중부권 거점도시로써 산업단지 및 대규모 주거단지가 계속 조성되고 있어 특히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녹색성장을 위한 수도권 중소산업체 간담회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신동원 청장)은 지역 중소사업장의 녹색화를 지원하고 환경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도권 중소산업체 간담회를 지난 4월 1일 시흥에 소재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욱 환경부 차관을 비롯하여 수도권 총량관리사업장,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 등 산업계 13명과, 수도권 지자체 및 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중소사업장의 녹색경쟁력 확보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향후 지구환경·자원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 환경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환경산업의 육성을 통해 ‘녹색성장 동력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 산업체의 능동적 대응 및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산업체도 사업장 총량제와 자동차 저공해화사업 등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사업 관련 제도개선 및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녹색가치 창출 갯벌복원사업 본격추진
갯벌복원을 위한 추진계획이 수립되고, 순천시·고창군·사천시 3개 지역이 갯벌복원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는 등 갯벌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폐염전·폐양식장 등 경제적 가치 상실로 훼손·방치·오염되어 있는 과거 갯벌지역을 건강한 갯벌로 복원함으로써 미래녹색가치를 창출하는 갯벌복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갯벌복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순천시 별량면 폐염전, 고창군 심원면 폐양식장, 사천시 서포면 송도-비토섬 간의 둑길 등 3개소를 시범사업지로 선정하여 갯벌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갯벌복원 추진계획은 갯벌복원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갯벌복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갯벌복원 필요성, 갯벌복원대상지, 시범사업 시행 및 단계적 확대, 사업추진체계, 갯벌복원 시행지침 마련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지 3개소는 지자체에서 제시한 갯벌복원 희망지 81개소(32㎢)중 시범사업 성공가능성, 습지보호지역 인접여부, 지자체·지역주민 의지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것으로금년에는 구체적인 복원목표·복원유형·복원절차 및 방법 등을 정하기 위한 복원계획(설계)을 수립하고, ‘10년부터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다.
갯벌은 생물서식처 제공, 수산물 생산, 오염방지, 자연재해 예방 및 기후변화 조절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국민들에게 휴식 및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등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해양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
국토해양부는 대표적 녹색기술인 해양에너지 산업의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해양대와 인하대를 ‘해양에너지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선정공모에는 전국에서 7개 대학이 신청하였고 3월 26,27일 이틀 동안 산·학·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개평가를 통해 2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해양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사업은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획(’08.9)’에 포함되어 2013년까지 총 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대학당 3억 원을 지원하여 2009년 2학기부터 개설될 해양에너지 석·박사 과정을 위한 교재개발 및 연구기자재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와 별도로 해양에너지 우수 논문 지원사업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모할 계획이며 5월경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mst. re.kr)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낙동강쓰레기 감소 위해
정부·지자체 협약
낙동강유역 쓰레기 책임관리협약이 체결되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낙동강 유역 쓰레기 수거·처리와 관련한 지자체별 비용분담율 및 관리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관계기관 간 모든 합의가 이루어져 지난 3일 오후 부산광역 시청에서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협약서명식에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그리고 낙동강유역 지자체인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6개 기관이 참석하여 협약안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낙동강유역 쓰레기처리와 관련한 사업내용 및 예산은 유역 지자체와 환경부, 국토해양부로 구성되는 관리협의회에서 결정하고 하구쓰레기에 대한 처리비용은 중앙정부 50%, 부산시 25.46%, 대구시 6.17%, 경북도 8.69%, 경남도 9.68%씩 각각 분담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분담사업과는 별도로 국토해양부는 낙동강 유역 지자체 관리해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지원한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및 4개 시·도는 지난 2007년 9월 낙동강유역 쓰레기를 공동책임 하에 처리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책임관리 MOU’를 체결했으며 1년간의 실태조사 및 몇 차례의 협의회의를 거쳐 합의를 이끌어냈다.




기업이 스스로 검증하는 제품안전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성 확인 절차가 단계적으로 완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남인석 원장)은 2010년 1월 1일부터 전기제품의 판매를 위해 인증기관이 실시해온 안전성 확인시험을 일정수준 이상의 시험능력을 갖춘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기업이 시험한 결과를 인증기관이 확인한 후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조자 시험결과 인정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감전·화재 등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TV, 전기매트 등 전기제품(148종)에 대해 인증기관에서 제품시험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만 판매를 할 수 있었지만 ‘제조자 시험결과 인정제도’가 시행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품시험을 실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증 소요기간과 비용이 대폭 감축되어 기업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2012년부터는 ‘공급자 적합성 확인제도’를 시행하여 오디오·카세트 라디오 등 위험 수준이 낮은 전자제품은 기업이 스스로 안전성을 확인하고 판매하도록 할 방침이다.

녹색교통수단 ‘전기자전거’ 안전성 강화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처럼 사람의 페달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차체에 장착된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로 모터를 돌려 주행할 수도 있어, 오르막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녹색교통 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남인석 원장)은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터출력, 최고속도, 제어기 등 6개 항목에 대한 안전기준 제정안을 마련하여 지난 4월 3일 입안 예고하였다. 전기자전거 안전기준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우리나라의 교통 환경조건을 감안하여 전기자전거의 최대출력은 0.33 KW 미만, 최고속도는 30 km/h 미만으로 하고, 모터제어기는 저전압·과전류 보호기능과 모터 상단락 안전장치를 구비토록 하며, 배터리 최대 전압은 DC 48V 이하이어야 하고, 비가 올 때 등의 감전에 대비하여 절연성능을 갖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생태산업단지 확대 지정 계획
지식경제부는 올해 말까지 7개의 국가산업단지를 생태산업단지로 지정하는 ‘2단계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한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에서 시범단지로 지정된 5개 산업단지 4개)를 포함하는 7개의 국가산업단지를 Hub단지로 지정하고, Hub단지 인근의 3~4개 지방산업단지를 Sub단지로 연계하는 광역 생태산업단지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드디어 새만금의 대역사를 연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새만금 개발의 역사적인 첫 삽을 뜨는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산업지구 기공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3월 27일 11시 새만금산단전시관앞 광장(군장국가산업지구내에 위치)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국무총리를 비롯, 지경부장관, 농식품부장관, 국토부장관, 강봉균 국회의원 등 정·관계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천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지역은 1991년도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받은 이래 17년 동안 찬반논란과 사업중단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왔으나, 새만금을 세계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조기착공 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08. 5. 6) 등으로 새만금 개발사업은 탄력을 받았다.
이번에 착공되는 경자구역 산업지구(1-①공구, 2.1㎢)는 지난 해 말 지식경제부장관이 준설토매립 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그간의 준비를 거쳐 오늘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지구 전체(18,7㎢)에 대한 준설토 매립과 토지 이용계획 등 지구조성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만금 산업지구는 미래형자동차, 항공, 조선, 첨단부품소재 등 지식창조형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등 환경친화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을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윤호 장관은 기공식에 즈음한 축하메세지를 통하여 새만금이 자연과 물, 인간이 어우러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범지역으로서 국제비지니스의 거점이자 국제 관광명소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새만금·군사 경제자유구역 산업지구 기공식을 계기로 새만금 지역은 그동안 환경과 개발의 대표적인 대립지역에서 녹색성장지대로 전환됨으로써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과 활발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1년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시작한 이래 7년 만에 처음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이 전체 시장의 10%대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2007년보다 22.5% 증가해 전체 농산물 생산량의 11.9%를 차지하였고, 친환경농업에 참여한 농가 수는 31.3%가 증가한 17만3천 호이며 재배면적도 전체 농경지 면적의 9.9%인 17만4천ha에 달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우리 농업의 패러다임을 친환경·유기농업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친환경농업 실천에 필요한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천적·미생물 등 인프라 구축 지원을 늘리고 올해부터 2011년까지 총 720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농산물 전용 물류센터를 경기도 광주시에 건설하는 등 유통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며,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설치, 소비촉진 홍보, 친환경농업 직접 지불 등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출 농산물 안전성검사
지원확대 방안 마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허윤진 원장)은 최근 원화 가치하락 등으로 인한 수출 호기에 우리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자 ‘수출 농산물 안전성검사 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농가 및 업체 등에서 안전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수입국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위반하여 수출 농산물이 반품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수출 전 예방차원의 안전성검사를 철저히 해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 9개 지원에 수출 농산물 안전검사관리 Safe 콜센터 및 농식품 안전정보 수집팀을 구성하고, 수출 농산물 생산 농업인 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안전성검사와 관련한 제반검사 결과를 기록 관리하여 개별 농업인의 수준에 맞춘 안전성관리를 해 나가며, 일본을 비롯한 주요 수출 국가의 안전성관련 제도·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해당 농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 연구실적 모은
연구보 발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조춘구 사장)가 2008년 추진한 연구사업 및 활동을 정리, 수록한 “녹색기술연구센터 2008 연구보(제5호)”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보는 녹색기술연구센터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Eco-STAR Project 수행 및 참여, 수도권매립지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및 관리, 국제 학술대회 발표 논문, 매립지 운영관리 연구기술 표준화 자료 발간 등 폐기물 관련 기술에 있어 국내외 선도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센터의 주요활동 등을 담고 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수도권매립지 방문
4월 7일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해 공사 조춘구 사장과 환경관련 전반에 대해서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 일행은 매립지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양국간 CDM사업에 상호 협조를 희망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환경관리공단(양용운 이사장)은 4월 3일 가톨릭대학교(박영식 총장)와 학술과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환경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세계 최고의 환경서비스 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가톨릭대학교와 인문, 사회, 자연,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사회적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관리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기술과 현장의 실무경험을 대학교육에 접목시켜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 과제 수행 등으로 녹색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환경분야의 신규 커리큘럼을 개설할 때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환경관리공단의 전문 인력을 교수요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실용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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