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그리고 직장인 분석과 논리보다는 외형적 가치 속에 자아를 상실해 가는 오늘의 직장인들에게 잠시 잃어버린 자아를 발견하고 스스로의 일상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지에 연재되는 이 명상의 글은 직원전체나 혹은 부서별로 함께 낭독하고 잠시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 글은 본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업별로 신청시 별도 단행본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하나 윤리유언
미국에서는 최근 1-2년 사이에 ‘윤리 유언’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윤리유언’이란 자기가 믿고 있던 것이나 지금까지 인생에서 배운 것 등을 윤리재산으로서 아이들이나 손자에게 남기는 것을 말한다. 금전적인 유산은 사용해 버리면 끝이지만 좀 더 잘살기 위한 어드바이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윤리적 재산은 언제까지나 남는 것에 가치가 있다.
윤리유언은 첫째, 과거에 관한 것(성장, 경험 등), 둘째, 현재에 관한 것(가치관, 신념, 감정등), 셋째, 장래에 관한 것(희망, 어드바이스 등)이다. 쓰는 방법의 주의점으로는 첫째, 받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둘째, 이야기하듯이, 셋째, 설교가 되지 않도록, 넷째,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써둘 것 등이 있다.
잘한 일도 실패한 경험도 전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모두가 상대방의 좋은 재산이다. 또한 윤리강령을 쓰는 것은 자기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방식이나 가족에 대한 생각을 새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당신이라면 어떤 말을 남기겠는가?
오늘의 다짐 : 경험을 살리자.
둘 경리부의 손님
편집하는 일이 좋아서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다가 연이 닿아 작은 출판사에 취직한 A씨. 월말 취재비의 정산 때문에 전표를 가지고 경리부로 향하고 있었지만 내심 우울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일하고 있던 회사는 편집부와 경리부는 <견원지간> 이었다. 아르바이트라고는 하지만 A씨에게 전표를 다시 쓰게 하거나 「이 비용은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라고 크래임을 걸거나 했다. 그러나 새로운 회사의 경리부에서는 망설이며 내미는 전표를 받은 담당자가 환하게 웃는 얼굴로 「확인해보세요」라고 하며 현금을 건네주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방을 나서는 그녀를 향하여 이쪽 저쪽에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놀란 A씨에게 선배는 「이용해주시는 사람은 모두가 우리에게 고객입니다」라는 것이야 라고 가르쳐 주었다. 「상부상조」한다고 하는 감사의 마음이 일을 잘하게 한다는 것을 실감한 A씨. 이 회사가 점점 좋아지는 것이다.
오늘의 다짐 : 사내의 손님에게도 감사하자.
셋 무드 메이커
K씨는 출장처의 회사에서 주차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조회에 참가했다. 진행담당자가 「아침인사, 다나까 상무!」라고 밝고 건강한 목소리로 불러내자 그 상무는 모두에게 들릴 듯한 , 전신을 사용한 우렁찬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을 하고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나와 차려 자세로 섰다.
그리고 확실한 발음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의 리더를 했다. K씨도 아무생각 없이 몸을 숙여 큰소리를 내어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상쾌감에 「이게 바로 조회다!」라고 실감했다고 한다. 많은 회사에서 행하고 있는 조회이지만 습관화되어 있는 일도 적지 않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힘을 줄 수 있는 조회를 만들 수 있을까.
거기에는 첫째, 조회의 목적을 명확히 할 것, 둘째, 일부러 밝고 건강한 목소리로, 셋째, 진행담당자 등의 동작은 엄격하게 할 것, 넷째, 서 있을 때의 자세는 등을 펴고, 다섯째, 때때로 프로그램을 바꾸어 볼 것 등 당연한 것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달은 당신이 무드 메이커가 되어 힘이 나는 조회를 만들어 보자.
오늘의 다짐 : 무드 메이커가 되자.
넷 주의하는 방법
A씨가 일을 마치고 동경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을 때의 일이다. 야간이기에 차내는 약간 어둡고 말하는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았다. 그 조용한 차내에 돌연 「이 바보 같은 여자야!」라고 화내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나 하고 소리난 쪽을 보니 40대 정도의 남자가 일어나 휴대전화로 이야기하고 있는 여성을 향하여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 이 모양이다」라고 화내고 있는 것이었다. 손님들은 조용조용한 소리로 「사람도 여러 가지군!」, 「저런 말투는 정말 싫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는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공공장소에서 주위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생각지 않고 휴대전화로 안 좋은 일이지만 감정적으로 주의를 주는 것은 본인에게 있어서도 주위사람에게 있어서도 마이너스가 된다. 직장에서도 옳은 일을 아무리 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때도 많이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의를 주는 방법을 개발해야 겠다.
오늘의 다짐 : 말투를 조심하자.
다섯 자기하기 나름
「 아 싫다! 지금 내 일은 나에게 맞지 않아 」라고 상사나 회사에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삶 속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시간은 대단히 많다. 그 많은 시간을 즐겁게 보낼 것인지 아니면 불만을 품고 보낼 것인지는 자기 자신 하기 나름이다.
호리바 제작소회장의 호리바 마사오씨는 저서의 「싫으면 그만둬!」에서 「일이 싫다!, 회사가 싫다 라고 말하려면 그만둬 버리면 된다. 단 그만두기 전에 정말 진심으로 일을 열심히 해볼 것 그렇게 해보지 않은 채로 그만두면 단순히 도망가 버리는 것 뿐 」이라고 쓰고 있다. 그러면 독자로부터 「속은 셈치고 지금의 일을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어차피 그만 둘거니까 마지막 정도는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일이 재미있어 집니다. 자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라고 편지가 온다.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는 것. 진심으로 행동하면 습관이 변한다. 습관이 변하면 그에 따른 인격도 변한다. 어차피 할거라면 열심히 하자.
오늘의 다짐 : 열심히 하자.
여섯 기쁜 듯한 넥타이
K씨는 장롱 속에 20개의 넥타이를 갖고 있다. 매일 아침 그 안에서 하나의 넥타이를 하고 출근하고, 퇴근하여 돌아가면 별도의 행거에 걸어둔다. 다음 날은 19개 중에서 고른다. 이렇게 하여 하나의 행거에는 20일째가 되면 넥타이가 하나도 안 남게 되고 다른 하나의 행거에는 20개가 걸리게 된다. 21일째부터는 반대의 동작을 반복한다. 게 중에는 낡아서 유행에 맞지 않는 것도 있다. 와이셔츠나 쟈켓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남은 것 중에서 비교적 어울릴 것 같은 것을 골라 하고 있다.
넥타이 하나 하나에 그 나름대로 추억이 있고 감개가 있다. 그것들을 떠올리며 출근한다. 넥타이 전부에 순서를 매겨 놓는 것이 소유자의 의무라고 K씨는 생각한다.
오늘 아침도 차례가 된 넥타이가 K씨의 목에 기쁜 듯이 걸려 있다. 당신의 책상이나 장롱 속에서 지금 잠들어 있는 것들은 없습니까?
오늘의 다짐 : 물건에 순서를 매기자.
일곱 現狀타개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방치된 회사를 독자의 경영방침에 의해 일시에 업계 제 2위로 만든 경영자. 히구치히로타로우 현 아사히 맥주의 상담역의 이야기다.
맥주업계에서는 명치유신이래 「맥주의 맛은 기술자가 정한다」라고 하는 불문율이 있어 품질의 좋고 나쁨은 기술자라고 하는 전문가가 아니면 모른다라고 인식되어져 왔다.
그러나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도 크게 변하고 있을 것이므로 기술자에게만 의존해서는 그 변화를 깨달을 수가 없다.
사장에 취임한 히구치씨는 「맥주의 맛은 마시는 사람이 결정한다」고 하는 발상으로부터 철저히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하여 영업부에 도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자세히 기술자에게 전달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영업, 기술의 두개 부문이 하나가 된 결과 알코올 도수를 조금 높인 「슈퍼드라이」를 탄생시켜 크게 히트하게 되었다.
상식적인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에만 얽매여 있으면 「깨달음」은 탄생하지 않는다. 상식이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항상 < 이것으로 된 건가?> 라고 하는 의식을 갖고 現狀을 보아가고 싶다.
오늘의 다짐 : 깨달은 것은 철저하게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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