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로, 가정용과 산업용 폐기물로 재생연료 생성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3 2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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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세계 정상들과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 모인 정상회담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한 회사가 폐기물을 이용해 재생연료를 만듦으로써 두 가지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 (www.cielows.com)

그 회사는 바로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시엘로 웨이스트 솔루션즈(Cielo Waste Solutions)로 다른 바이오연료 회사보다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가지 폐기물을 재생가능한 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며 독자적인 글로벌 라이센스를 받았다. 재생가능한 연료는 거의 모든 폐기물에서 나오는 반면에 바이오연료는 유기물질 폐기물에서만 나온다, 

 

2027년까지 전 세계 폐기물 에너지 시장 규모는 2019년 351억 달러에서 50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의 거의 모든 선진국은 재생 가능한 연료에 대한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시엘로는 시장 석권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폐기물에서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은 합법적이고 중요한 사업이 되고 있고 세계의 폐기물 문제도 점차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왔다.

 

시엘로 측은 입증된 특허받은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하이세탄, 초저유황 재생경유, 등유, 나프타연료 등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 시설 공급 원자재는 도시 고체 폐기물(MSW)의 공급 원료를 비롯해 습식 유기물(복합물), 모든 플라스틱, 종이, 타이어, 판지, 톱밥, 목재 등 셀룰로오스 재료를 포함해 가정용, 상업용 및 건설 철거 폐기물 등의 원료로 가장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시엘로의 바이오 연료 장점은 거의 모든 형태의 산업 폐기물 및 가정용 폐기물(플라스틱, 타이어, 목재 폐기물, 유기 폐기물, 철도 침목 및 도시 고체 폐기물 포함)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엘로의 기존 설비는 앨더시데(캐나다 캘거리 남쪽)에 위치해 있다. 목재 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 연료 시설로 이용됐으나 현재는 시엘로의 기술을 이용한 재생 연료 설비로 증설되고 있다. 시엘로의 미래 시설은 재생 가능한 연료를 만들기 위해 주거 및 산업 폐기물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엘로는 대체 폐기물 공급 원료를 사용하여 재생 가능한 디젤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에 있다. 녹색 에너지 공급에 대한 연방, 지자체 및 세계 정부 정책은 지금이 재생 가능한 디젤 생산을 위한 적절한 시기임을 알려주고 있다.

 

향후 이 회사는 북미 전역에 40개의 설비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매년 약 260만 톤의 매립지로 향하는 폐기물에 대해 약 13억 리터의 재생 가능한 디젤로 바꿀 수 있는 잠재성도 갖고 있어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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