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세족식으로 사제간의 정을 나눠요

15일 개봉중학교 학생과 선생님 260여명 참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4 1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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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가 스승의 날인 15일 스승과 제자가 서로의 벽을 허무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구로구)

 

"발을 씻어주며 사제간의 벽을 허물어요"

 

구로구가 스승의 날인 15일 스승과 제자가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 행사를 개최한다.

 

안양천 제방길 맨발걷기와 세족식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개봉중학교 학생과 선생님 등 260여명이 참여한다.

 

고척교에서 신정교까지 약 2km 구간에서 진행되는 제방길 맨발 걷기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신정교 옆 C축구장에서 열리는 세족식에서는 먼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발을 다 씻어 준 후 학생 대표들이 나서 선생님들의 발을 씻어 주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세족식 행사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 사이를 막고 있는 벽을 허물어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족식 후에는 행사 참여자 전원이 참여해 오금교에서 신정교까지 약 1km 구간을 돌며 환삼덩굴 등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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