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래세대교육’ 운영

울진군 소재 중학교 8개교 전 학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
진로강의 및 상담을 통해 생태분야 진로와 직업 탐색 기회 제공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21 1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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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직원의 교육 기부 형식으로 운영하는 ‘미래세대교육’ 진로강의를 경상북도 울진군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생태교육 사각지대에 위치한 울진군 소재 중학교 8개교 대상으로 진로강의 및 상담을 통해 생태분야 진로와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세대교육’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 동식물 증식 및 복원 관련 전문가의 교육기부형태 특강으로 ▲생명과학, DNA, 단백질 ▲조류, 펭귄, 남극 세종과학기지 ▲야생생물 수의사 ▲곤충(소똥구리) 증식·복원 연구 등 4가지 주제로 총 8번의 강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멸종위기야생생물, 기후변화, 탄소중립 정보 제공 및 기후행동 유도 등 저탄소사회를 위한 인식 함양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1일 평해중학교를 방문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교육’을 첫 번째로 진행했다.

교육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에서 추진하는 연구와 강의자 경험을 바탕으로 ‘박사님이 들려주는 멸종위기종 이야기’, ‘생태학자는 어떤일을 할까?’ 등의 진로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진로상담을 통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진단 및 맞춤형 도움을 제공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생태분야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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