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세미나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5 17: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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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상임대표 황영우)는 화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현안진단과 방향모색’을 주제로 11월 25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는 서울 도시재생축소에 우려를 표명하는 ‘서울 도시재생 정상화를 위한 입장’을 밝혔다.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는 서울시가 도시재생 2.0을 통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2020년 선정 도시재생 사업지역 예산 0원 편성,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지 예산삭감, 신규 사업지 미선정 등 사업을 축소하려는 서울시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도시재생은 전 세계적 흐름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설계하고 만드는 도시관리 정책이라 밝혔다.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는 전국을 선도하고 체계화에 큰 역할을 한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성과를 밝히며, 서울 도시재생의 지속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서울 도시재생의 성과로 첫째, 도시재생 준비단계사업을 도입해 참여의 기반을 만들고, 지역의 도시재생 진로를 결정하는 사업을 도입‧운영하고, 국토부의 소규모재생사업에 영향을 준 것, 둘째, 체계적인 사업추진프로세스를 확립해 국가 도시재생뉴딜 활성화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는데 기여한 점, 셋째,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19개의 도시재생기업을 발굴 및 육성, 국토부 마을관리 협동조합사업의 모델이 만들어지는데 역할을 한 것을 꼽았다.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는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특별법과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법정사업으로, 주민이 참여해 만들어온 사업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멈추고, 서울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현안진단과 모색의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역할,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방향 등 사례발제가 이어졌다.

정철모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현안진단과 모색’에서 현재의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포용적 지역주민 개념 도입, 맞춤형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 부처별 지역균형정책의 통합운영 시스템 등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백해영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진단과 방향모색’을 통해 현재 광역, 기초, 현장으로 분류되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운영방식 등 전반적인 내용을 진단하고 지속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을 제시했다.

문근식 한국부동산원 팀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사례를 진단하고, 향후 도시재생지역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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