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경북 후포항 해상 표류어선 긴급 구조

인명 및 선체 피해없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0-19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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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은 경북 후포항 남동방 약 27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외끌이중형저인망 A호(동해선적, 41톤, 승선원 9명)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해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A호는 10월 19일 오전 8시경 경북 남방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정상적인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구조 요청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어업관리단은 동해일원 해역에서 불법어업 지도·단속 업무를 수행 중이던 무궁화20호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오전 8시 40분경 A호를 구조하고 선원과 선체의 안전상태를 확인했으며, 오후 12시경 영덕 강구항 인근에서 해당 어선을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세오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서 폐어구, 부유물 등에 의한 스크루 어망감김 등의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조업 중 당직근무자의 철저한 전방주의와 출어 전 안전점검 강화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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