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제과·제빵 교육'의 참가자를 9월 말까지 모집한다.
영등포구는 이번 교육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거주외국인 및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슈, 소보로, 피칸파이, 엔젤브레드 등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으로 기획됐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 “점차 증가하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접수는 전화(02-2670-3800~7) 또는 방문(서남권글로벌센터 2층)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영등포구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한국어, 컴퓨터, 운전면허 등의 강의를 개설해, 올해 상반기에 총 1356명이 수강했다. [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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