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명자원 소재 활용기반 조성’ 사업 공모 선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7 1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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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중 ‘해양생명자원 소재 활용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월 7일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는 높은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유용 해양생물 소재에 대한 접근 등의 어려움이 산업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따라서, 해양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수 유용소재의 안정적 확보와 체계적 관리를 통한 지원 기반 조성이 절실하다.

본 사업은 이러한 산업계의 니즈를 반영해 시행되는데, 해양생명자원의 활용가치 제고 및 해양바이오산업계 지원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국립해양 생물자원관을 비롯한 13개 대학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5년간(2021-2025년) 총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며, 해양동물자원(제1과제), 해양식물자원(제2과제), 해양미소생물자원(제3과제), 공해상자원(제4과제), 소재정보 시스템 구축·운영(제5과제)으로 구성‧진행된다.

또한 본 사업에서는 5년간 4000종 이상의 해양생명자원을 확보하고, 기초효능 탐색을 통해 관련 정보를 구축하며, 구축된 해양생명자원 및 유용 정보들을 해양바이오뱅크를 이용해 산업계 등에 분양·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Kick-off 회의를 통해 13개 참여 연구기관들은 「해양생명자원 소재 활용기반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해양생명자원 확보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에 대한 표준화된 연구방법 등을 도출했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명자원 소재 활용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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