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원, 태양광 사업 강자로 입지 강화

230MW 규모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 충북 음성에 신설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7 1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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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원이 태양광 모듈 생산의 강자로써 입지를 강화한다.

 

한화솔라원이 충청북도 음성군에 23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230MW 규모는 경기도 김포시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에 해당하며, 한화솔라원은 약 130억 원을 투자해 내년 5월부터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의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한화솔라원은 연간 1400억 원의 매출과 7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번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완공해 최근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화솔라원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듈을 미국으로도 수출함으로써, 중국산 모듈에 대해 고율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솔라원은 중국 롄윈강에 800MW의 잉곳과 웨이퍼 공장을 두고 있으며, 치둥에 위치한 셀과 모듈 공장은 올해 말까지 증설을 완료해 1.5GW의 셀 생산규모와 2GW의 모듈 생산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 음성의 모듈공장까지 완공되면, 한화솔라원의 모듈 생산규모는 2.23GW에 이르게 된다. 

[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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