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고리 5,6호기 원자로계통설계용역 계약체결

강화된 내진해석과 최신 규제요건 적용 안전성 향상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8-28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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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두산중공업과 신고리 원전 5,6호기 원자로계통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금액 1421억원의 이번 계약은 2011년 10월 15일 최초 공급제의서 제출이래 수 차례에 걸친 수정공급제의서 제출과 계약조건 협상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2014년 1월 29일 정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얻고 현재 건설허가 심사가 진행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의 신고리 3,4호기 인접부지에 건설되며, 5호기는 2021년 3월, 6호기는 2022년 3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신고리 5,6호기는 신고리 3,4호기와 신한울 1,2호기에 이어 국내에서는 세번째로 건설되는 신형경수로 APR1400 노형으로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에 따라 강화된 내진해석 요건 등 최신 규제요건을 적용함으로써 안전성과 품질이 한층 강화된다.  

 

한전기술은 신고리 5,6사업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높아진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 전력수급과 원전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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