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일반 주유소보다 평균 120원 저렴해

도로공사 공동구매 통해 알뜰주유소 물량 30% 공급, 가격 낮춰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04 16:43:12
  • 글자크기
  • -
  • +
  • 인쇄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국 평균과 비교해 126.6원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에서 휘발유 50ℓ를 넣을 경우 서울시내보다 6000원 이상을 아낄 수 있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경부선의 경우 부산방향은 안성주유소(1779원), 서울방향은 언양주유소(1759원)가 가장 저렴하며, 영동선의 경우 강릉방향은 강릉주유소(1794원), 인천방향은 평창주유소(1788원)가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서해안선의 경우 목포방향은 서천주유소(1782원), 서울방향은 함평천지주유소(1779원)가 가장 저렴하다.

 

도공관계자는 "지난 8월 10일 이후 줄곧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평균 기름값이 전국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다"며, "고속도로 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의 품질보증프로그램에 가입해 수시로 품질검사를 받고 있으며, 매월 자체 정량검사를 실시해 정품.정량에 대한 보증 또한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공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알뜰주유소로를 운영했으나 일반 알뜰주유소보다 비싸다는 이용자들의 지적에 알뜰 주유소에 공급되는 유류 가운데 약 30%의 물량에 대해 자체적으로 공동구매입찰을 실시, 지난 8월부터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에 유류를 공급해 가격을 낮춰왔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