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는 수혜국에서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공여국으로 전환, 다양한 국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개발협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균형있는 사회발전 측면에서 수혜국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 협력활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복지학회와 영성과 사회복지학회가 공동으로 수혜국의 사회문화적·종교적·영성적 차원의 실태를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일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해외현장에서의 지역사회개발 및 해외원조 활동들이 갖는 영성적·종교적 의미를 고찰하고, 글로벌 시민사회를 향한 영성적 비전을 탐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도승자 국제사회복지학회장, 김동배 영성과 사회복지학회장을 비롯 조준호 엔젤스 헤이븐 상무이사, 황명진 고려대 교수, 정지웅 배재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 다양한 관점에서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는 "한국은 2010년 국제개발협력기본법을 제정하고, 2012년 총 12억 5000만 달러의 공적개발원조를 추진했으며, 같은 해 민간단체의 지원은 31개국 88개 사업에 104억원이고 통계에 잡히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상당한 수준"이라며 "국제개발협력활동은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감당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상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globalwelf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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