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가 16일 저녁 '제1회 구로구 생명사랑 초롱불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구로거리공원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메시지가 달린 초롱을 들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사전 참가를 신청한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등 150명과 현장 참여자 50명 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 생명 존중과 사랑을 나눴다.
한편 생명사랑 초롱불 걷기대회는 자살유가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밤부터 희망을 맞이하는 아침까지 함께 걸으며 서로 위로하는 미국의 밤길걷기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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