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

9월 8일~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은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줌 활용해 진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08 16: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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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2021수소모빌리티+쇼가 9월 8일 오전 9시 30분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2회 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개막식은 코로나19를 감안, 비대면 온라인 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정만기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KAMA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쇼에 이미 많은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해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3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의 경우 수소의 국제간 이동성을 활용해 해외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로 수소를 생산한 후 이를 국내로 가져오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해간다면 탄소중립 경제를 조기에 확실히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사업모델은 이미 도입되고 있고 이 번 전시회에서 소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의 수소에 대한 인식이 급변하고 있고, 특히 수소차는 충전시간 5분 내외, 1회 충전시 주행거리 1000km에다가 공기정화 기능까지 더해져 최근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경우 2005년부터 여러 번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수소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내었고 기업들은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왔다”면서, “이에 힘입어 우리는 수소 생산에서 저장, 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부가가치 사슬 전반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구축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수소산업은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은 ▲탄소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 ▲수소의 장거리, 대용량 운송에 필요한 액화・액상 등의 수소 저장운송 기술 ▲수송용 외에 건물 등의 태양광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 등은 많은 연구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기업 대비 미흡하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R&D노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는 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생산, 저장, 이동 등 생태계 전반의 기술기업들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수소강국의 기술기업들이 참여해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이 전시회는 수소 기업간 기술교류와 미래 기술을 위한 협력파트너를 찾는 좋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위원장은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2050년 탄소중립과 2030년 기존 목표대비 35%이상 탄소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민간은 탄소중립실현의 확실한 수단인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에 노력해갈 필요가 있으며, 정부로서는 민간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세제와 금융, 기술과 인력 등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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