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산업부, 원전 해외수출 지원 방안 모색

국내 원전건설 해외진출 마련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0 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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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 원전 수출국 정부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원전건설 역량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3차 원전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성호 외교부 국제경제국장과 안홍준 원전수출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로 시작돼 국내 및 해외에서 초청된 연사들이 6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원전 프로그램 현황 및 정책을 주제로 박수진 한국전력공사 과장이 한국의 원전사업 및 역량을, 김균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사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한국의 안전 규제 강화를, 김한곤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처장이 신형원전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원전수출 주요 잠재국인 폴란드,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이 자국의 원전 프로그램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형 원전 수출산업 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29개국과 원자력협정을 체결했고, 해외 원자력계 주요 인사와의 네트워킹 구축을 지원하는 등 외교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국의 원전산업 현황 및 전망을 공유함으로써 미래 우리 업계의 해외 원전수주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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