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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이 순환자원 촉진을 위해 순환자원촉진 앱을 출시했다. (자료제공 한국환경공단) |
이번에 출시된 순환자원거래소앱은 폐기물, 중고물품 등 순환자원에 대한 모바일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것으로,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실시간 물품 등록, 거래 가능 물품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 QR코드를 이용한 물품확인과 재고관리, 거래소 입찰 시 일회용 패스워드(OTP) 보안코드 생성.인증 등의 기능이 들어있다.
특히 QR코드를 이용해 관심 물품의 거래 여부, 물품의 재고 수량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거래물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능도 지원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순환자원거래소 앱 출시를 통해 폐기물과 중고물품의 거래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거래소 앱 기능을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지속적으로 보강해 더욱 많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순환자원거래소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6월 중순 이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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