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콘텐츠진흥원, 한국의 패션문화 알려

컨셉코리아 S/S 2014, 성황리 개최
이지혜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9-10 14: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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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패션계 인사 등 총 850여 명 참석

개막 영상과 화려한 런웨이쇼로 이목끌어

 

 

한국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컨셉코리아 S/S 2014’가 9일 뉴욕 링컨센터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주관했으며, 고태용,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총 4명이 참여했다.

 

또한 뉴욕 패션위크 창시자 펀 말리스(Fern Mallis), 해외 유명 블로그 셀렉티즘의 편집장 제프 카르발노로(Jeff Carvaloho), 월드워Z(World War Z)의 출연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에릭 웨스트(Eric West) 등 패션계 유력인사들을 포함, 총 85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WWD(Women's Wear Daily), 하퍼스바자(Haper’s Bazaar), 보그(Vogue), 엘르(ELLE), 지큐(GQ),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징크(Z!NK)와 같은 패션지와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BBC, CNN, FOX News, 로이터(Reuters) 등 전 세계 유력 미디어들의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4cus on MA DANG'이라는 주제로 모든 이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마당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개막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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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관람한 티 더 뉴욕타임스 매거진(T: The New York Times Magazine) 편집국장 브루스 파스크(Bruce Pask)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패션은 뉴욕 상륙을 넘어 신진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케이 팝(K-pop)의 성공을 뛰어 넘을 앞으로의 패션 한류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더 매뉴얼(The Manual)의 편집국장 카터 스파크(Cator Sparks)는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는 대중적인 디자인과 함께 실험적인 작품도 담고 있어 앞으로 뉴욕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패션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한국 디자이너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디자이너 박윤수는 “앞으로 컨셉코리아를 기점으로 뉴욕 및 미국 시장의 비즈니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패션을 소개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디자이너 브랜드에는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한 편집매장 입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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