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희망한 멋진 어머니 시인 2명 수상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서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 쾌거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05 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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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도 너무 즐거운데 상까지 받게 되니 내가 마치 진짜 시인이 된 것 같아요​"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금천구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실 어머니 수강생 2명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해,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시화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이다. 

 

전국 21개 지역거점 기관과 300여개 문해교육기관이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10명을 비롯한 우수상, 특별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작품(130개)은 오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특별 전시되며, 전국 시·도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동시 전시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비문해 노인과 저학력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육 과정을 4개의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글뿐만 아니라 수학, 생활문해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성인문해교육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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